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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임마누엘!

/반종원 목사 수원교회

하나님은 사랑이이시다

나는 성경에서 이것 보다 더 큰 글자가 찾아서 읽을 수가 없었다. 나는 살아오면서 이 말씀보다 더 큰 소리로 내게 들려오는 소리가 없었다. 이것보다 더 큰 가슴에 메아리친 울림이 없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13:1)“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한 장 달랑 남은 2017년 달력이 빠른 세월을 가르쳐 준다. 그러나 한 장 남은 달력은 또 다른 의미를 말해 준다. 성탄에 대한 기다림이다. 기다림이란 행복이다. 소망이라는 또 다른 푸른 등불이다. 삶이 너무 힘들어서 내일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새벽이 큰 무게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약속은 희망을 준다. 두려움을 몰아낸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가운데 평화로다. 이 땅에 아기 예수님이 오시던 날 천사들을 통하여 일러주신 하늘에 메시지다.

성탄은 기다림에서 시작된다. 기다림에는 설렘이 있다. 기다림과 살렘이 있는 마음은 행복하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1:23)


성경에는 구약의 글자를 그대로 인용해서 하나님의 성호를 나타내는 굵직한 단어들이 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샬롬! 여호와 닛시! 여호와 라파! 이것은 그 글자가 담고 있는 메시지의 비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약에 하나님의 성호를 나타내는 이름이 있다.

아주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닮은 큰 글자가 있다. 세상의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 보라! 임마누엘!( 7:14)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포이다.

 

보라! 임마누엘!

임마누엘을 믿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드는 것은 악한 것이다. 흔들리는 것인 죄다. 사단은 흔드는 악한 자이다. 믿음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나라의 지도자가 흔드는 것은 악한 것이고 흔들리는 것은 약한 것이며 약한 것은 죄이다. 가정에 아버지가 흔들리면 가정이 흔들립니다. 그러므로 약한 것은 죄이다.

목사가 흔들리면 교회가 흔들리고 그것은 죄이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 까지 요단강 한복판을 밟고 있었습니다.

 

보라!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죄의 속성은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갈라놓는다.

모든 인간의 불행과 자연의 고통 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모든 죄의 문제는 끝나고 고통은 다 잠재워 진다.

요셉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은 임마누엘이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노예로 팔려간 자리에서도 형통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칠년 흉년이 와도 형통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감옥에서도 은혜를 입게 하셨다.

 

보라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어떤 하나님이 신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가장 큰 글자로, 가장 근 음성으로, 가장 큰 울림으로 내게 찾아오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다. 이제 푸른 등을 켜 들고 임마누엘의 아기 예수님을 영접하자. 기쁨으로 경배하자. 무엇보다도 임마누엘의 신앙을 회복하는 성탄이 되게 하자.

 

임마누엘을 믿자. 임마누엘을 발견하자.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자.

한 가지 더 꼭 기억해야한다. 임마누엘의 축복은 사실 하나님이 더 원 하신다. 더 행복해 하시고 좋아 하신다. 그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찾아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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