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 씨와 배우 이광기씨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7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함께 스토리 콘서트 ‘해피엔딩HappyANDING)’을 가진다.
해피엔딩은 함께 사랑과 관심을 이어가면서 고통받은 지구촌 아동들의 아픔을 끝내자는 의미로 그 취지에 맞게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의 이동수단인 자전거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방송인 샘 오취리와 가수 마야, 하림, 현진영과 LED 트론 댄스팀의 재능 나눔 공연과 개그맨 최기영의 월드비전 어워드 등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기 씨는 “나의 꿈은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도움과 나눔으로 이뤄진 이 시간이 아이들의 꿈에 보탬이 되길 원하다”고 전했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