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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박미선-이광기 스토리 콘서트

개그우먼 박미선 씨와 배우 이광기씨가 연말을 맞아 오는 1217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함께 스토리 콘서트 해피엔딩HappyANDING)’을 가진다.

해피엔딩은 함께 사랑과 관심을 이어가면서 고통받은 지구촌 아동들의 아픔을 끝내자는 의미로 그 취지에 맞게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의 이동수단인 자전거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방송인 샘 오취리와 가수 마야, 하림, 현진영과 LED 트론 댄스팀의 재능 나눔 공연과 개그맨 최기영의 월드비전 어워드 등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기 씨는 나의 꿈은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도움과 나눔으로 이뤄진 이 시간이 아이들의 꿈에 보탬이 되길 원하다고 전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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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