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경중앙협의회 성탄트리 점등식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김동엽 목사, 교경중앙협)는 지난 12월 8일 서울 서대문 경찰청(이철성 청장) 1층 로비에서 2016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교경중앙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경찰청)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내빈소개와 함께 이철성 경찰청장과 교경중앙협 주요 임원들이 함께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시국이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치안 유지와 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관들이 있음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성탄 트리가 우리 국민에게 희망이 되고 경찰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철 경목실장 양재철 목사의 축하기도, 경목위원회 위원장 신철모 목사(침례신문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경찰청 어린이 합창단과 경찰청교회(박노아 목사) 하나멜 합창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징글벨’ ‘주! 찬양해’의 축가가 있은 뒤, 이철성 청장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점등식 행사를 마쳤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