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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 봄학기 개설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부설기관인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담당 이필웅 목사)에서는 오는 2017년 1월 25일까지 2017년도 봄학기 신입가정을 모집한다.
성경적 홈스쿨링이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 가정에서 부모가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기초하여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자녀를 각 가정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양육하며 가정을 제자화하는 성경적인 교육 모델이다.


홈스쿨링 가정은 하나님을 추구하며 뿌리 깊은 신앙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게 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섬기는 리더십의 본이 되고자 자녀들을 양육한다. 또한 자녀들이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가며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다.
특별히 처음 홈스쿨을 시작하는 가정들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는 이러한 가정들을 위해 홈스쿨 하는 가정들이 모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격려하는 지원 모임인 협력모임, 크로스 커리큘럼을 사용한 기독교 세계관 통합교육, 부모교육 및 나눔 시간, 신입가정모임, 야외체험학습, 아웃도어 특별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다양한 클럽 및 특강을 통해 홈스쿨 가정들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는 “홈스쿨은 무너져가는 공교육 현실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대안교육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홈스쿨링을 통한 가정회복 운동으로 건강한 가정과 교회가 세워지고 회복되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등록 및 원서제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lobalhom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 716-9026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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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