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마무리하는 11월 마지막 주일과 12월 초에 전국의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렸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운동)는 지난 11월 27일 독바위교회(최성은 목사)를 비롯해 필승교회(김동연 목사), 화평교회(황성국 목사), 서곶교회(정윤철 목사), 감천로교회(조명래 목사), 성화교회(한승학 목사), 작천교회(이정목 목사), 평거중앙교회(박준상 목사), 옥천동성교회(이정복 목사) 등에서 장기기증서약예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4일에는 잠실중앙교회(노정각 목사)와 불꽃교회(공성훈 목사), 호원교회(홍지명 목사), 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 사명교회(하현철 목사), 온누리비전교회(남신호 목사)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진행했다.
대림절과 교회창립주일 등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기기증서약에 동참했으며 900여 명의 성도들이 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장기기증운동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자”는 소감을 전했다.
문의 (02) 363-2114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