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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아가는 은혜로운 사랑의 실천”

2016년 연말 전국서 장기기증 서약예배 줄이어



2016년을 마무리하는 11월 마지막 주일과 12월 초에 전국의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렸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운동)는 지난 11월 27일 독바위교회(최성은 목사)를 비롯해 필승교회(김동연 목사), 화평교회(황성국 목사), 서곶교회(정윤철 목사), 감천로교회(조명래 목사), 성화교회(한승학 목사), 작천교회(이정목 목사), 평거중앙교회(박준상 목사), 옥천동성교회(이정복 목사) 등에서 장기기증서약예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4일에는 잠실중앙교회(노정각 목사)와 불꽃교회(공성훈 목사), 호원교회(홍지명 목사), 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 사명교회(하현철 목사), 온누리비전교회(남신호 목사)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진행했다.
대림절과 교회창립주일 등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기기증서약에 동참했으며 900여 명의 성도들이 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장기기증운동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자”는 소감을 전했다.
문의 (02) 363-2114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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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