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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AIA생명 태양광랜턴 에너지 빈곤국 전달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AIA생명(차태진 대표)가 아프리카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라이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없이 어둠 속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하고 꾸며 완성한 태양광랜턴을 희망편지와 함께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AIA생명 임직원이 직접 조립하고 꾸민 태양광랜턴 100여개는 희망편지와 함께 전력 보급률이 낮은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지역에 새해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AIA생명 차태진 대표는 “AIA생명 임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내년에도 AIA생명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달려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캠페인을 펼쳐와 현재까지 37,000여 가구에 랜턴을 보급했다“2017년에도 AIA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태양광랜턴 보내기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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