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은 지난 1월 2일부터 심명보 목사(사진)가 신임 재단사무국장으로 사역한다고 밝혔다. 신임 재단사무국장인 심명보 목사는 1993년 서울서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안양 주사랑교회 담임목사(1993), 하나교회를 개척했다(1996).
1999년 새생명감리교회와 2002년 남서울교회와 교회를 통합해 새생명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했다.
심 목사는 새생명교회에서 22년간 목양사역을 감당했으며 서울서지방회 회장을 역임했다.
/ 최치영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