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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세종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동원 목사)는 지난 112일 전동성결교회(전용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전용환 목사 사회로 회계 류경남 목사(주사랑성결)의 대표기도, 서기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침례)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회장 강동원 목사(선한목자침례)합하고 연합하며 함께갑시다”(6:3~9)란 설교를 통해 세종시 교회들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합하고 연합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가는 세종시기독교연합회에 되도록 기도하고 참여해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무 조강수 목사(금남장로)의 광고, 이어 직전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장로)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장 강동원 목사의 개회선언, 서기 박수진 목사의 회원점명, 회장 강동원 목사의 개회선언하고 서기 박수진 목사가 전회의록 낭독, 감사 이삼희 목사(하늘소망침례)의 감사보고, 2016년 사업보고, 회계 류경남 목사의 회계보고, 회칙 수 개정을 거친 뒤, 전형위원들 협의를 통해 임원선출 결과 신임회장 전용환 목사, 수석공동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 공동회장 최명덕 목사(조치원성결), 신동설 목사(영락장로), 장원옥 목사(소망장로), 조강수 목사(금남장로), 사무총장 고동환 목사(광민장로), 서기 진영선 목사(조치원장로), 회계 김홍회 목사(샘물성결)등을 선임했다.

또한 대전CBS 지영한 본부장이 새로운 의장단 취임을 축하고 격려했다. 이어 신임회장 전용환 목사에게 교인들이 화환을 증정하고 전회장 강동원 목사와 그동안 총무로 수고한 조강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고문 박복수 원로목사(조치원장로)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해 동안 회장으로 수고한 강동원 목사는 그동안 기독교연합회를 위해 같이 수고한 총무 조강수 목사(3) 서기 박수진 목사(3) 회계 류경남 목사(1)와 같이 매진해온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종시의 후원으로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기독교연합회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서기 박수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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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