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씨(사진)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 컴패션(대표 서정인)의 캠페인 영상의 내레이션 재능 기부를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인표 씨는 아내 신애라 씨와 함께 컴패션을 통해 36명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2006년 자선밴드인 ‘컴패션밴드’를 결성해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이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레이션 재능기부는 한국 컴패션 캠페인 영상인 ‘내 안에 컴패션’에서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뀝니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컴패션은 “차인표 후원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컴패션과 함께 하며 한결같이 어린이들을 사랑을 양육했다”며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어린이들의 웃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