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사장 김관상)는 지난 1월 19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CTS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2017년 CTS중점 추진 사역에 대한 설명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 사역 방향 등을 제시했다.
CTS는 “지켜 행하라(신28:1)”란 표어 아래 “오직 복음, 다음세대의 희망입니다”란 비전을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사역 확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교회?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CTS는 CTS 뉴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교계방송에서 메인 뉴스를 생방송으로 편성했다.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CTS 뉴스는 1시간 동안 교계와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더욱 깊이 있게 나누는 ‘뉴스 THE 보기’와 그날 핵심 뉴스를 보도하는 ‘카드 뉴스’, 기독인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Q&A’ 등 다양한 기획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데일리뉴스는 물론 지구촌소식, 분야별 쟁점 뉴스 등을 심도 있게 선보이고 있다.
CTS는 “2017년의 새로운 매듭이 시작되는 시점, CTS가 한국사회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기관으로써 앞장서 나가겠다”며 “2014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