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은 지난 2월 7일부터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아대책의 소외계층 겨울나기 ‘희망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 200여 명이 전국 6개 지역 60여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지난 7일 수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으며 후리스 1만벌을 함께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기아대책의 결연아동 가정 및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