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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위해 쓰임받는 ‘메이치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메이치과(이강 원장, 오른쪽 사진)가 침례교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료 무료 상담 및 진료 혜택 서비스를 진행해 장안에 화제다.

서울메이치과는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심미보철, 충치치료, 사랑니 발치, 신경치료, 치주치료, 턱관절 치료 등을 전담하며 다른 치과와 달리 전직원이 기독교인으로 침례교인들을 위해 최고의 시설과 의료 복지를 제공한다. 주일마다 무료검진 상담을 진행하며 여러 선교단체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침례교회에 제공하는 혜택은 침례신문사를 통해 광고와 홍보 등의 업무 협력을 구축하고 향후 침례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전담하는 매니저를 두고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이치과는 항상 기도하는 치과, 항상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치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침례교회에 성도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섬길 수 있기에 앞으로 좋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 2907-5545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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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