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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김승진 교수 종교개혁 특강


CGNTV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침례신학대학교 김승진 교수(역사신학·교회사)를 초청 16세기 종교개혁 운동과 성서적 아나뱁티스트 운동, 침례교회의 태동 등에 대한 특별강의를 촬영했다.

김승진 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운동 개관을 비롯해, “영국 종교개혁의 과정과 침례교회의 태동” “성서적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태동” “성서적 아나뱁티스트 신앙의 정수와 그 특징들등의 주제로 진행한 이번 종교개혁 특강은 방송본으로 녹화 오는 223일부터 32, 39, 316일 각각 오후 810분에 CGNTV와 인터넷 CGNTV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김승진 교수는 특별히 이번을 계기로 침례교회의 태

동과 그동안 소외됐던 성서적 아나뱁티스트들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성경을 지키고 말씀을 수호했던 아나뱁티스트의 신앙을 생각하며 오늘의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승진 교수는 김승진 교수는 1952년생으로 서울대 국사학과(B.A.),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Th.M.),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철학박사(Ph.D.)를 취득했다. 19961월부터 침신대 역사신학·교회사 교수로 활동하고 최근에 은퇴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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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