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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문화 선도 ‘임마누엘가족’

대표적인 기독교전문 상조회사인 임마누엘가족이 모기업인 한국힐링라이프와 합병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장례문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마누엘가족의 모기업인 한국힐링라이프는 1996년에 설립, 총 자산 191억원 규모로 현재 8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조회사이다. 또한 한국상조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어서 100% 장례안심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임마누엘가족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세마포수의, 성화유골함, 기독교식 염습과 입관 및 운구 등 성경에 따른 장례 절차를 제공해 엄숙한 기독교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상조 이외에도 CBS종교개혁지순례,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순례, 크루즈여행, 웨딩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마누엘가족은 우리가 제공하는 상조 서비스는 기독교 장례문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추구하며 유교와 불교 등의 전통에서 벗어나 기독교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모기업인 한국힐링라이프는 임마누엘가족과 합병에 동의하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하며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상조 사업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1577-1967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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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