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기독교전문 상조회사인 ‘임마누엘가족’이 모기업인 ㈜한국힐링라이프와 합병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장례문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마누엘가족’의 모기업인 ㈜한국힐링라이프는 1996년에 설립, 총 자산 191억원 규모로 현재 8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조회사이다. 또한 한국상조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어서 100% 장례안심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임마누엘가족’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세마포수의, 성화유골함, 기독교식 염습과 입관 및 운구 등 성경에 따른 장례 절차를 제공해 엄숙한 기독교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상조 이외에도 CBS종교개혁지순례,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순례, 크루즈여행, 웨딩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마누엘가족은 “우리가 제공하는 상조 서비스는 기독교 장례문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추구하며 유교와 불교 등의 전통에서 벗어나 기독교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모기업인 한국힐링라이프는 임마누엘가족과 합병에 동의하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하며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상조 사업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1577-1967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