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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전 사순절 한 끼 금식 캠페인


기독교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은 사순절 기간을 맞아 CBS기독교방송, 생명의말씀사와 공동으로 ‘2017 사순설 한 끼 금식-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40일의 기적캠페인을 진행한다. 부활절인 416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기독교인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란 취지로 국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해 공동체적 관점에서 세상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실천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금식에 참여한 후, 한 끼의 식사비(7000원 기준) 이상을 모아 기부하면 해외 저소득가정에 쌀(12)을 전달한다. 이는 저개발국가의 한 가정(4인 기준)10일동안 배고픔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양으로 동남아시아 7개국(네팔,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의 영양결핍 아동 가정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교회와 기업 등 단체 참여의 경우에는 캠페인 소개 영상과 함께 즉석 쌀국수가 무상으로 제공되면 이를 단체 점심식사 대용으로 한 후 식사비를 기부할 수 있다. 참가자의 이름이나 단체명으로 기부된 결과를 사진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한편 글로벌비전은 동전을 모아 기부하는 우유천사 저금통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 3143-4001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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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