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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복협 청년사역자훈련학교 모집

학원복음협의회(공동대표 화종부, 권오헌, 엄상섭, 임성재 목사, 학복협)는 교회 청년 및 캠퍼스 사역를 대상으로 제12기 청년사역자 훈련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훈련학교는 서울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오는 320일부터 310일까지(매주 월요일 4주간) 116~28(매주 월요일 4주간) 진행된다.

주제강의와 현장리포트, 소그룹 토의 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청년사역에 대한 이해” “청년공동체와 제자양육” “청년문화와 사역” “청년사역자와 인문학” “진로/소명 지도” “청년공동체의 유기적 사역과 창년 전도의 주제로 청년사역의 다양한 이슈들과 내용들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학복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며 등록비(12만원)를 입금하면 된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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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