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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명지대 청년에게 희망 전한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지난 39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대는 국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선한 사역을 전세계에 알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GOODTV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기독교적 영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제작한 크리스천 명사특강 프로그램 멘토링코리아제작을 전폭 지원키로 했다. 명지대는 멘토링코리아제작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참여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멘토링코리아는 지난해 성결대학교와 함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대해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그동안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KR컨설팅 이강락 대표,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임동규 대표 등 각계 명사들이 출연해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지대 유병진 총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GOODTV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명지대 학생들이 멘토링코리아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지대와 함께 하는 멘토링코리아는 오는 4월부터 GOOD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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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