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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육대장’과 후원협약진행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지난 334일 육개장 전문 브랜드 육대장’(대표 이진수, 최현욱)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협약은 육대장 직영점 5개를 기아대책이 선정하는 기적의가게로 위촉하고 매출의 일정액을 기아대책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기적의가게로 위촉된 육대장 5개 매장은 기아대책 식량사업을 정기후원하며, 매장에 스마트저금통 기대함을 비치해 손님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대함은 후불교통카드나 모바일 결재수단을 이용해 간단히 기부할 수 있는 기아대책의 기부단말기이다.

또한 육대장 임직원들은 월 1회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직접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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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