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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아연신 선교협력 맺어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대표 유해석)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원장 정흥호, ACTS)가 지난 328ACTS본교 이사장실에서 상호협력 체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문적?학술적 선교연구와 훈련 및 실행을 위해 체결하게 될 본 협약은 인성 및 선교교육을 위한 인력교류, 선교를 위한 학술공동연구 및 각종 프로그램 개발, 학술자료 교류, 선교현장실습 및 사회봉사활동 교류, F.I.M의 추천을 받는 경우 ACTS대학원은 매학기 수업료의 35% 장학금 지원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선교인력을 양성하고, 올바른 선교지와 전략에 대한 연구를 실행하며 각종 출판, 훈련 및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현재 FIM국제선교회는 선교사를 양성해 이슬람권 13개국에 파송했다. 또한 1년에 두 차례 이슬람선교학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소리없이 성장하고 있는 25만 명의 이슬람 공동체에 대하여 대안을 세우며 연구하고 있다.

ACTS1968년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세아-태평양 전도대회에서 아세아 교회지도자들은 아세아복음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신학대학원을 세울 것을 결의해 설립된 대학교로서 국제적이고 복음주의적이며 교회연합적인 대학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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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