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 한목협)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한목협 제35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의 대외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사회통합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마당은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전 외교부장관 윤영관 교수(서울대)가 발제하며 한목협 상임회장 김호경 목사(성동)가 열린대화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한목협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대통령 탄핵과 대선, 남북의 초긴장상태의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조국은 혼란의 한복판에 서 있다”면서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인 교회가 주어진 사명을 깨닫고 대내외적인 과제에 대한 해법을 종교개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자리”라고 밝혔다.
문의 (02) 586-8617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