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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제35차 열린대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 한목협)는 오는 512일 서울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한목협 제35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의 대외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사회통합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마당은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전 외교부장관 윤영관 교수(서울대)가 발제하며 한목협 상임회장 김호경 목사(성동)가 열린대화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한목협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대통령 탄핵과 대선, 남북의 초긴장상태의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조국은 혼란의 한복판에 서 있다면서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인 교회가 주어진 사명을 깨닫고 대내외적인 과제에 대한 해법을 종교개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자리라고 밝혔다.

문의 (02) 586-8617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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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