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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정책제안 캠페인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420일부터 1개월간 네이버 해피빈에서 아동정책제안 캠페인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짚어보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정책을 아이들이 직접 제안하고 대국민을 상대로 공감투표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제안한 주요 아동정책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시스템 구축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실현 돋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 확충 양육비, 교육비 부담 완화 아동학대 없는 세상 학교폭력 문제 해결 대한민국 아동 누구나 평등한 권리 보장 아이들이 안전한 귀갓길 조성 아이들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 확충 등이다.


굿네이버스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이 차기 정부에 전달되어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동권리가 적극적으로 보장되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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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