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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홈스쿨링아카데미 세미나

“인문학과 기독교 신앙” 주제로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부설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담당 이필웅 목사)는 오는 627일 지구촌교회 분당성전 소피아홀에서 신앙과 인문학 세미나를 연다.

인문학과 기독교 신앙이란 주제로 서강대학교 강영안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인문학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더불어 자녀들에게 공부란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적이고 실제적인 이해를 돕는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강의와 함께 2017학년도 등록을 돕는 설명회도 있으며 성경적 홈스쿨에 관심있는 참가자들의 상담 및 등록 안내도 받을 예정이다.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는 기독 학부모와 기독 홈스쿨러 가정, 고전 교육 가정, 청소년 자녀 등 올바른 기독교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참가자들에게 성경적 관점에서의 인문학에 대한 접근과 더불어 공부에 대한 본질적 접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정은 오는 62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125,000, 중학생이상 청소년은 15,000원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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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