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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기념교회 종교개혁 신앙대강좌

100주년기념교회(이재철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과 교회 창립 12주년을 맞아 오는 710~12종교개혁의 환희와 고뇌란 주제로 신앙대강좌를 진행한다.

종교개혁의 역사적 탐구를 통해 한국 기독교인의 신앙과 삶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될 이번 강좌는 개신대학원대학교 윤형철 교수(조직신학)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재 교수(역사신학),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패널로는 강사진과 함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재근 교수가 나선다.


윤형철 교수는 복음의 재발견! 종교 개혁자들의 신학적 가르침들이란 제목으로 종교개혁자들의 자유, 이신칭의, 오직 성경 등의 핵심적 주장을 역사적 관점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이은재 교수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종교개혁의 의미란 주제로 종교개혁의 실천적 측면과 소수파를 향한 핍박에 대한 고찰을 다루고 배덕만 교수는 한국교회와 종교개혁 500주년 현실과 과제란 주제로 현 한국교회 개혁 과제로 부상된 문제들을 교리와 실천 차원에서 검토한다.

이번 신앙대강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100주년기념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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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