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CTS)의 성경공부 프로그램 ‘CTS 두란노 성경교실’이 매주 월~목요일 오전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월요일에는 ‘출애굽기’(김진홍 목사), 화요일에는 ‘고린도전서’(조경호 목사), 수요일에는 ‘호세아’(류정길 목사), 목요일에는 ‘사도행전’(이건호 목사)을 주제로 일방적 설교 성경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들과 대화와 질문을 통해 더 쉽고 알찬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CTS 두란노 성경교실’은 그동안 시즌제로 프로그램을 제작, 시청자들의 성경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왔다. 또한 교회 및 단체를 방청객으로 초청하고 기독 연예인과 CCM가수 등 다양한 계층들을 패널로 출연시켰다. CTS는 “성경을 깊이 있게 묵상하면서 공부하고자 하는 자,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새신자 등 모두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라 자부한다”면서 “하루 50분 방송을 통해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드리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