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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 충만한 ‘두란노 성경교실’

조경호·김진홍·류정길 목사 등 나서


CTS기독교TV(CTS)의 성경공부 프로그램 ‘CTS 두란노 성경교실이 매주 월~목요일 오전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월요일에는 출애굽기’(김진홍 목사), 화요일에는 고린도전서’(조경호 목사), 수요일에는 호세아’(류정길 목사), 목요일에는 사도행전’(이건호 목사)을 주제로 일방적 설교 성경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들과 대화와 질문을 통해 더 쉽고 알찬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CTS 두란노 성경교실은 그동안 시즌제로 프로그램을 제작, 시청자들의 성경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왔다. 또한 교회 및 단체를 방청객으로 초청하고 기독 연예인과 CCM가수 등 다양한 계층들을 패널로 출연시켰다. CTS성경을  깊이 있게 묵상하면서 공부하고자 하는 자,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새신자 등 모두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라 자부한다면서 하루 50분 방송을 통해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드리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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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