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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가능교회 장기기증 서약예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625일 의정부가능교회(유현민 목사) 5개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의정부가능교회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본부 김동엽 목사가 생명나눔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가능교회는 신장이식을 받은 성도와 현재 만성심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성을 받고 있는 성도가 있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명나눔 활동을 의미있게 여겼다. 이날 서약예배에는 91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에 동참했다. 또한 서울 아현장로교회(김우일 목사)도 같은 날 장기기증 예배를 드렸다. 아현장로교회는 헌혈 100번을 달성한 성도가 있을 만큼 생명 나눔 활동에 앞장서 92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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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