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다음세대 부흥위한 JOY 어린이영어합창단 단원 모집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어린이교육선교에 앞장서온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에서 JOY어린이영어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CTS라디오JOY의 전속팀인 “JOY어린이영어합창단100여곡의 성경스토리를 영어노래로 배울 수 있게 제작된 싱더바이블을 뮤지컬적 요소로 재작업한 영어합창으로 공연하게 된다. 또한, 미국 NYU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고, 현재 국내 뮤지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탁월한 강사진을 구성해 영어회화 및 발음 교육부터 안무, 연기등 총체적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국내외 공연은 물론 방송활동에 참여하게 될 “JOY어린이영어합창단은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며, 오는 818일 신청접수를 받고, 819일 오디션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CTS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연습에 참여하게 되며, 모든 학부모는 자모회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CTS라디오JOY 강명준 사장은 서울 본사팀을 먼저 구성하고 추후 전국적으로 합창단을 확대해 갈 계획임을 밝히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 교육을 바탕으로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어린이선교에 쓰임받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