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하반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복음의전함은 지난 상반기 약 1000여 교회에 전도지를 지원했다. 복음의전함은 “단순히 교회를 알리는 전도지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든 전도지”라며 “전문 광고인들이 모여 공감할 수 있는 카피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제작해 뒷면에는 각 교회 정보와 연락처를 기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도지 모델은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2차 태국 편 모델인 방송인 최선규 씨와 가수 박지헌 씨, 배우 주다영 씨, CCM 가수 공민영 씨로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전도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전도지 지원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신청 접수 후 소속 교단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총 70여 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도지는 교회별 1000부씩 지원한다. 전도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