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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선교한국대회 지구촌교회서 오는 9월 개최

시니어선교한국(대표 이시영 장로, 상임총무 느헤미야 선교사)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914~15일 경기도 분당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에서 2017 시니어선교한국을 개최한다.

인생의 후반은 선교사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틀동안 주제강의와 선택 강의, 저녁집회 등으로 시니어 선교 동역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개회예배에는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설교로 나서며 주제 강의에는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와 침례신학대학교 이현모 교수(선교학)가 각각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선택강의는 선교 일반 및 시니어선교한국 4대 비전과 사역 모델, 간증 등으로 실제적인 시니어 선교의 실체를 다루게 된다. 저녁 집회는 WEC선교회 유병국 선교사가 맡을 예정이다.


시니어선교한국은 급변하는 현 시대를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중흥을 경험했던 시니어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거룩한 순종의 자리에 나아갔으면 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다시 한번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돌이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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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