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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017 독도 기도원정대원 모집


CTS기독교TV(CTS)가 광복절 당일인 815~17일 독도를 방문하는 ‘2017 독도 기도원정대에 함께할 400여 명의 대원들을 모집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모여 기도했던 기독교 정신을 이어받아 CTS가 한국교회와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원정대는 지난 2016CTS 독도 기도원정대와 CTS 순교자의 길(전라남도), CTS 제주 기도원정대와 CTS 백령도 기도원정대에 이은 5번째 국토 탐방 기도 행사이다.

이번 원정대는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독도에서 다양한 행사를 가지며 은혜로운 시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한배 목사(광은)가 진행하는 나라사랑 특별 부흥 대성회와 울릉도 지역 교회와 함께 하는 독도 연합기도회로 진행한다.

이번 기도원정대는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릉항과 묵호항, 후포항, 포항항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선편을 이용해 울릉도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독도에 입도한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독도 명예 주민증이 발급된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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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