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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화진 음악회 ‘유럽 낭만 음악의 밤’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가 주최하고 마포구청이 후원하는 제20회 양화진음악회가 오는 921일 오후 8시에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양화진음악회는 실내악으로 꾸미는 유럽의 낭만 음악의 밤으로 열린다. 뮌헨 국립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교수로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첼리스트 볼프강 임마누엘 슈미트, 영국 런던 길드홀 음악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30여 장의 음반을 낸 로난 오호라가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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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