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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일본 수련회

부천지방회(회장 이행윤 목사)는 지난 8월 28~30일 일본 규슈지역 목회자 수련회를 가졌다.
일본 후쿠오카에 1시간 만에 도착하여 가까운 나라였다. 버스를 갈아 타고 후쿠오카에 숙박하며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라 게르마늄 온천도하며 규수지역 여러 곳을 여행하며 교제를 나누며 목회의 피로감을 회복시켜주는 시간이 됐다. 일본이 섬나라며 화산이 많아서 산이 많은데 산에 나무가 많고 잘 가꿔져 아름다웠다.


해발 777m에 높이가 173m에 길이가 390m인 하늘 위의 산책로로 유명한 대현수교를 걸어서 건너는데 거기서 내려다보는 유명한 폭포는 장관이었다. 화산 화구에서 지금도 연기가 나오는 곳이 곳곳에 있어 화산이 곧 터져 나올것 같았지만 그들은 너무나 태연히 살고 있었다. 규슈 화산군의 산록 유수지로 만들어진 다데와라 습지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데 들불 놓기를 함으로 나무는 자라지 않아 습지가 유지된다고 한다. 가마도지옥이라는 곳에서 게르마늄온천물에서 족욕을 했는데 피부가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 안내원이 일본에서 대학을 다녔다는데 안내를 잘 해줘 그 외도 여러 곳을 볼 수 있었다.
/공보부장 강성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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