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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일본 수련회

부천지방회(회장 이행윤 목사)는 지난 8월 28~30일 일본 규슈지역 목회자 수련회를 가졌다.
일본 후쿠오카에 1시간 만에 도착하여 가까운 나라였다. 버스를 갈아 타고 후쿠오카에 숙박하며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라 게르마늄 온천도하며 규수지역 여러 곳을 여행하며 교제를 나누며 목회의 피로감을 회복시켜주는 시간이 됐다. 일본이 섬나라며 화산이 많아서 산이 많은데 산에 나무가 많고 잘 가꿔져 아름다웠다.


해발 777m에 높이가 173m에 길이가 390m인 하늘 위의 산책로로 유명한 대현수교를 걸어서 건너는데 거기서 내려다보는 유명한 폭포는 장관이었다. 화산 화구에서 지금도 연기가 나오는 곳이 곳곳에 있어 화산이 곧 터져 나올것 같았지만 그들은 너무나 태연히 살고 있었다. 규슈 화산군의 산록 유수지로 만들어진 다데와라 습지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데 들불 놓기를 함으로 나무는 자라지 않아 습지가 유지된다고 한다. 가마도지옥이라는 곳에서 게르마늄온천물에서 족욕을 했는데 피부가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 안내원이 일본에서 대학을 다녔다는데 안내를 잘 해줘 그 외도 여러 곳을 볼 수 있었다.
/공보부장 강성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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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