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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기아대책과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 진행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세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나섰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그룹 하이라이트와 함께 지난 10월 27일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 페이지를 열었다.
정기저금은 다양한 공익이슈 해결을 위해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네이버 해피빈의 캠페인으로, 네티즌들은 관심 있는 이슈에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가 참여하는 이번 정기저금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기아대책 해외교육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은 6년째 기아대책을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의 학교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를 인연으로 용준형은 지난 10월 16일 데뷔일을 기념해 1016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많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매일 굶지 않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며 팬들의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하이라이트와 함께하는 정기저금은 해피빈 정기저금 페이지 또는 기아대책 홈페이지(www.kfhi.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아대책은 박신혜, 정태우에 이어 세 번째로 하이라이트와 함께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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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