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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제 목사 총회 기획국장 퇴임식



김병제 목사가 퇴임식을 끝으로 13년 간의 총회 기획국장 생활을 마무리했다. 우리 총회는 지난 11월 20일 총회 회의실에서 안희묵 총회장과 총회직원이 모인 가운데 김병제 기획국장 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병철 교육부장이 기도를, 안희묵 총회장이 “다시 시작하는 축복의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안총회장의 설교가 끝난 후 김병제 목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병제 목사는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바르게 정리해주실 것”이라며 “ 때문에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더욱더 기쁘고 평안이 넘친다”고 말했다. 김병제 목사는 교회진흥원을 거쳐 2001년부터 총회 기획국장으로 13년 동안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범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