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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셀교회컨퍼런스, 내년 1월 29~31일 열려



제6회 한국셀교회콘퍼런스가 내년 1월 29~31일 예수마을셀교회(담임 박영 목사)에서 열린다.
예수마을셀교회의 14년 셀목회 노하우를 공유하는 셀교회콘퍼런스는 목회자가 스스로 자신의 은사와 목회현장에 맞는 셀목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셀그룹을 통한 제자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셀 목회의 이론적 바탕을 제공하고 셀그룹을 통해 실제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는 셀교회 제자학교 훈련교재와 참고서적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중국판 셀교회제자학교가 완간돼 콘퍼런스 기간 중 공개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예수마을셀교회 담임인 박영 목사와 김영순 사모,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가 담당한다.
박영 목사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영적 분위기에서 교회 개척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도전을 주고 싶다”며 셀교회콘퍼런스에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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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