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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상·문화 리더십 캠프 열린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영상·문화 사용을 위한 캠프가 열린다.
영상·문화캠프는 다음세대가 영적자아를 회복하고 창의적인 영상·문화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 캠프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기획됐다.
캠프 주요일정은 CCM가수 장광우 씨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동대 김기석 교수가 전하는 ‘4차산업혁명과 기독신앙’, 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의 ‘커리어와 미션’, 김수연 진로강사의 ‘진로특강’, 정성영 변호사가 전하는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등의 강연이 준비 돼 있다.
또한 팟케스트 제작과 포스트 음향제작, SNS채널 개설 및 라이브 방송 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선택특강과 모둠별 창의적 영상제작 활동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캠프일정은 1월 23일~26일이며 등록은 www.kcmc.tv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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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