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지방회 신년 하례회



서울지방회는 지난 1월 15일 인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에서 1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를 마치고 지방회 소속 원로 목회자들에게 신년 하례회를 진행했다.
먼저 지방회 목회자들이 원로 목회자에게 건강을 기원하면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불러 드리고 덕담을 들으며 금일봉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서울지방회는 다년간 아침식사를 하며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는데 지방회 목회자들과 여전도회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하자는 취지로 1월 지방회 개최 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특별히 지홍준 목사는 거동이 불편하신 가운데 참석해 후배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일을 열심히 감당해 달라고 부탁했다. 서울지방회는 58년의 전통을 가진 지방회 원로 목회자들이 많다.
또한 원로 목회자는 10년 후인 2028년 후에는 요즘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로 보아 원로 목회도 그 만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 총회 전체로 확대할 경우 더욱 늘어날 것이므로 총회 차원에서 시

급한 대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