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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평창올림픽 개막 ‘환영’


한국교회총연합은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2월 3일 성명서를 통해 “평창올림픽이 인종과 국가와 빈부의 차별이 없이 인권과 인격을 존중받는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남북공동선수단을 구성한 이번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족 부흥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한교총은 지난 2월 10일 평창감리교회에서  32명의 단기선교사를 파송했다. 한교총 관계자는 “외국인 선교사들로 하여금 자국 선수단을 선교하도록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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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