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희 총회장 “기도하며 교단 부흥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침례교 총회 제70대 총회 의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6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 사진)에서 교단 역대 총회장을 비롯해, 주요 교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부 취임예배와 2부 취임축하식, 3부 오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나눠 교단의 새 지도자를 세우고 교단의 부흥과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직전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취임예배는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의 기도, 83동기회 회장 김종포 목사(아름다운)의 성경봉독, 남원주교회 샬롬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가 “더불어 일어나라”(수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오관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이후,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을 다시 받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라며 “우리도 이제 새로운 총회 의장단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침례교 총회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총회 일에 보다 관심을 갖고 기도해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총회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1월 7일 강원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2014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길 다짐했다.총회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침례교기관장협의회 회장 이재경 회장(해외선교회)의 기도, 총회 해외선교부장 김광중 목사(팽성)의 성경봉독, 남원주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증경총회장 윤태준 목사(대구중앙)가 “큰 폭풍의 원인”(욘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윤태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부르심과 여러 역경 속에서 그 뜻이 이루어지게 된다”며 “나태와 게으름의 기질을 가진 요나를 하나님께서 쓰신 이유는 그가 바로 믿지 않는 백성을 향해 담대히 전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제 우리 교단도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나아가자”고 전했다.이어 △나라안정과 민족복음화 위해 △기관과 개교회 영적부흥을 위해 △해외선교사들과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위해 △여의도시대 총회 발전을 위해 각각 증경총회장 김용도 목사(서울)와 이봉수 목사(광천), 한규동 목사(남문), 이대식 목사(가현)가 기도했다.이어 총회장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