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6월 1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8주년 기념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예목교회 담임 서정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죠이 찬양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렸으며 이세훈 장로(예목)의 기도, 조이찬양율동선교단의 특별 공연, 예목교회 1년 동안의 사역을 정리하는 영상 상영이 있은 뒤, 조영일 목사(예목교회 협동)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꾼”(고후6: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조영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떤 일을 하던지, 어떤 직업을 가지던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며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부름받았기에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그 행복의 기준을 잊은 채, 아무리 노력하다고 할지라도 부질없다는 점을 오늘 말씀을 통해 명확하게 우리에게 전해지는 바,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자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유영일 전도사(예목교회 협동)의 헌금기도, 협동권사로 임직받는 정정희, 권예분 씨에게 서정용 목사가 임직서양과 공포를, 조영일 목사 안수기도를 했으며 월드베스트프랜드 홍보대사인 최호준 성악가의 축가(주안장로교회 지휘자), 월드베
침례교 아멘선교회(이사장 이진선 목사, 회장 김광중 목사)는 지난 3월 30일 평택 팽성교회(김광중 목사)에서 제21차 한·비전도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아멘선교회 회원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교대회에 대한 사역보고와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우병식 목사(사랑이넘치는)의 사회로 진행된 보고대회는 A와 B팀의 사역보고와 참가자 간증, 영상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예선교회 특별 찬양과 유금종 목사(예선)의 기도, 아멘선교회 이사장 이진선 목사의 인사말, 아멘선교회 회장 김광중 목사(팽성)의 영상보고, 박영란 집사(사랑이넘치는)와 최윤수 학생(예선) 허희성 집사(한돌)의 간증, 시온교회의 워십(예수 십자가)이 있는 뒤, 이덕용 목사(광음)가 “십자가의 도”(고전1: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팽성교회의 몸찬양(사명)과 임서경 학생(수원), 곽윤하 전도사(한돌), 최설화 청년(팽성), 조영권 목사(청소)가 이번 전도대회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수원교회(반종원 목사)의 워십(King of Majesty)와 이명희 목사(글로벌)와 임성택 목사(목양)가 각각 A팀과 B팀의 전도사역을 보고했으며 윤내일 목사(반석)의 헌금기도, 장인순 목사(시온)의 광고, 제21차 전
박창환, 최재훈, 김종이, 김인환, 장용성 목사 등 메시지 전해침례교 미래를 책임지는 침례교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가 지난 1월 13~15일 경기도 평택 성은동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3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주관하고 침례교 목회자 자녀 중 고3졸업생과 대학생, 청년들을 중심으로 2박 3일간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목회자 자녀로서의 소명이 아닌 침례교인으로서의 소망과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이뤄졌다.주요 강사로는 총회장 김대현 목사(파송메시지)를 비롯해,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여는 예배), 범일교회 최재훈 목사(비전과 리더십), 주님이꿈꾸신교회 장용성 목사(온맘다해 기도를, 십자가 들고 세계열방을 향하여), 미국 RootsAlae 김민호 변호사(Public Leadership), 성림교회 김종이 목사(목회자 자녀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강남대학교 행정학 최유진 교수(나의 Healing Story), 총회 청소년부장 김인환 목사(자기면역) 등이 나서 캠프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이번 캠프에는 1차와 2차 영성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스텝으로 나서 섬겼며 총회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
예목수양관, 실버타운, 추모공원 등 교회 복지 인프라 구축“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항상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열심을 다해 부교역자 사역을 감당해온 서정용 목사는 2004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2006년에 경기도 평택 동구리에 상가를 임대 받아 예목교회를 개척했다.무엇보다 개척은 고난과 눈물의 순간이었다. 더욱이 사람의 왕래도 많지 않은 시골에 인접해 있는 교회여서 찾는 이도 많지 않고 지역 주민도 교회에 대한 인식보다는 세상의 방법에 의존하는 모습에 한두 번 좌절한 것이 아니었다. 교회 개척과 고난, 교회 이전3년 동안 교회에서는 서정용 목사와 유양미 사모외에는 예목교회를 찾는 이가 전무했다. 그동안 서 목사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강단에 무릎 꿇고 하염없이 울면서 교회 부흥과 지역 영혼을 살리고자 하는 열정을 계속 품에 안았다. 유양미 사모도 지역 주민을 만나 전도도 하고 복음에 대한 소식도 전했지만 교회에 대한 반응은 싸늘했다.서정용 목사는 “사모가 고생이란 고생은 정말 많이 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상황도 여러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돕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졌다”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