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2월 9일과 12일, 13일 3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를 시작으로 2개 재단과 10개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순방은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장 이명원 목사)과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한국침신대와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창락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총무 박간 장로),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숙현 권사, 총무 백순실) 등에서 진행됐다. 총회가 주관하는 기관 순방은 각 기관에서 주요 사업 내용과 재정 상황 등을 이욥 총회장과 총회 주요 부서 임원들에게 보고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이욥 총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 재단과 기관의 현황을 들으면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없지만 주무부서 부장들과 함께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부산영안교회 센텀예배당(박정근 목사)은 지난 10월 20일 배익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배익호 목사는 지난 2021년 11월 부산영안교회 공동담임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3년간 교회를 섬기며 박정근 목사의 리더십과 목회 철학을 공유한 후 이날 담임목사에 취임했다. 함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기도하고 영안교회 호산나성가대의 찬양, 박정근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뒤, 조경호 목사(전 대전대흥)가 “두 존재의 비밀”(엡 4:1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경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교회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실체이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는 그리스도 충만함임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로 가르치는 목사로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의 사명을 기억하며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동선 교수(조직신학
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총회 13층 대회의실에서 114차 임시총회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예비후보 등록 결과 총회장 예비후보에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와 세미래교회 조성완 목사가 각각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선관위는 예비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과 선거감시위원에 대한 선거운동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선거운동 교육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풍토를 조성하고 불법선거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이욥 목사와 조성완 목사의 선거운동원 및 선거감시위원이 교육을 받았다. 본 등록은 11월 8일 오후 2~3시에 총회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출정예배와 선거공개토론회는 11월 1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 의장단 선거는 임시총회일인 오는 11월 25일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8조 1항, 2항, 3항, 7항, 8항에 의해 114차 정기총회 대의원등록자는 9~10월 총회비를 납부해 등록하며 정기총회 미등록 대의원은 2023년 교세보고서를 제출
선교적교회, 미래적교회, 착한교회로 세상에 복음의 영향력을 감당하고 있는 멀티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가 전도대상자(VIP)와 지역주민, 교회 가족들이 함께 하는데 세대통합 패밀리워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세종과 공주에 있는 멀티꿈의교회들이 함께 했다. 세종꿈의교회 7000여 명의 성도 함께 한 ‘패밀리워십’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충남 정안 애터미 오롯 세미나홀에서 7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패밀리워십을 드렸다. “당신은 특별합니다”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1막 창조를 시작으로 2막 사랑, 3막 축복으로 구성된 뮤지컬로 문을 열었다. 임보민·임보령 찬양사역자와 발레팀의 콜라보 무대를 시작으로 “나의 하나님, When you believe”란 곡으로 함께한 VIP의 마음 문을 열었다. 이어 Creation Worship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표현’ 하며 우리가 특별한 존재임을 나타냈다. 더불어 연합찬양대와 어린이합창단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
글로벌지방회(회장 한민호 목사) 더꿈의교회(안유진 목사)는 지난 12월 22일 더꿈의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안유진 목사(더꿈의)의 사회로 지방회장 한민호 목사(주마음)가 대표로 기도하고 유하정 자매(세종꿈의)의 트럼펫 연주, 멀티꿈의교회 담임목사 일동이 특송한 뒤, 교단 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대표목사(꿈의)가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사 42: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희묵 목사는 “오늘 성경 본문을 통해 더꿈의교회가 하나님이 친히 계획하셨고 주님이 직접 세우셨으며 앞으로 크게 사용하실 교회임을 확인하고 이 말씀을 비전으로 품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공주에서 대전으로 그리고 세종으로 미래를 준비했던 꿈의교회가 이제는 지역을 넘어 민족과 세계 열방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이 꿈이 더꿈의교회을 통해 펼쳐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 목사는 “새로운 시작의 토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개척에 함께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고 기꺼이 더꿈의교회의 일원으로 동역하는 56명의 동역자들과 다양한 문화와 학식을 겸비하며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었던 담임목회자 가정을 위해 우리 모두가 그 길을 축복하고 중보해주기를
114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 선관위)는 지난 11월 14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114차 임시총회 총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와 출정예배를 진행했다. 선관위 전 위원장 차성회 목사(샘밭)의 사회로 위원장 김의철 목사(행곡)가 인사하고 선관위원 장기정 목사(시온)가 기도하고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 공개토론회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영상으로 촬영해 원본 그대로 총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키로 했다. 공개토론회 일정과 방법에 대해 차성회 목사가 설명하고 기호 1번 조성완 목사(세미래)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에 대한 소개한 뒤, 각 후보자가 출마의 변, 비전과 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각 후보자에게 전달한 공통 질문과 교단 현안에 대한 질의, 상호 질의와 응답으로 공개토론회를 마무리했다. 공개토론회 후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김온유 목사(높은뜻)의 사회로 부서기 이지원 목사(세종센터)가 기도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부름을 받았는지요?”(엡 4: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 전체가 임시총회 업무와 총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선관위 위원장 김의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14차 임시총회
우리교단 114차 임시총회가 지난 11월 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진행한 가운데 신임 총회장으로 이욥 목사(대전은포)를 선출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의 사회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조대엽 목사(논산)가 기도하고 총회 농어촌부장 황인전 목사(시흥찬송)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경화 집사(디딤돌)가 특송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특주한 뒤, 교단 61대 총회장을 역임한 황인술 원로목사(더좋은)가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요 2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인술 목사는,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왔지만 결국 헛수고가 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우리의 힘과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뛰어넘을 수 없기에 오히려 그 분의 뜻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며 “이제는 우리는 자기 부인과 자기 부정으로 주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하고 교단 32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선제 목사(대신)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임시총회는 113차 총회장
114차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일교 목사, 이대위)는 지난 12월 23일 총회 12층 소회의실에서 114-2차 모임을 진행하고 1차 모임에서 진행했던 안건과 신임위원장 선출, 114차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인준했다. 이날 신임 위원장으로 황동식 목사(의정부중앙)를 서기에 이동현 목사(하늘드림)를 선출했으며 신임위원으로 이홍철 목사(함께하는)와 정준철 목사(늘사랑)를 인준했다. 또한 신학전문위원으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동선 교수(조직신학)와 한철흠 교수(신약학)를 인준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연구 활동에 대한 자문과 연구 지원 역할을 감당할 전문연구위원으로 이대위 전 위원장 진일교 목사(제일)와 한국침신대 김용국 교수(교회사)가 함께 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박호종 목사와 관련된 신학지도 일정을 협의해 진행키로 했다. 신임 위원장 황동식 목사는 “이대위에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보다 성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우리교단 소속교회가 피해를 입거나 문제시되지 않도록 우리 안에서 자정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대위가 보다 전문적인 영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성탄의 기쁨과 은혜를 나누는 지난 12월 25일 저녁 장곡교회(곽한웅 목사) 곽우현 원로목사 사택이 화재로 전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화재는 주방 뒤편 베란다에서 시작됐다. 곽우현 원로목사의 사택이 목조주택이라 화재는 순식간에 집안 전체로 번졌고 다행히 곽우현 원로목사와 이정숙 원로사모는 대피할 수 있었지만 사택은 전소를 면치 못했다. 특히 몇 해전 대장암 수술로 거동이 불편하신 곽우현 원로목사를 이정숙 원로사모가 무사히 대피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신 와중에 허리를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곽한웅 목사는 “성탄절 저녁, 갑작스런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지만 원로목사님과 원로사모님이 무사하셔서 다행이며 주변이 다 산으로 둘러쳐져 있는데 불길이 산으로 번지지 않은 것도 은혜”라며 “앞으로 임시 주거지와 전소된 사택 철거 및 사택 건축을 준비하기 위해 적잖은 비용이 드는 상황이라 기도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후원 농협 351-1149-2112-23 장곡침례교회 문의 010-9597-7034 곽한웅 목사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