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대표,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는 지난 12월 2일 서울시 궁동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안디옥성전에서 선교축제를 진행했다.이날 기선연은 참석한 회원교회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과 함께 총 2억원의 선교비를 교회에 지원했다. 1부 감사예배는 연세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기선연 대외협력국장 김태욱 목사(두란노)의 사회로 기선연 강원지회장 김종수 목사(가나)가 기도하고 기선연 대표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가 환영사를 전했다. 고재욱 목사는 “헛된 일,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고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본질을 붙잡고자 이 자리에 함께 기선연 회원 교회 동역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목회자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영혼 구령에 매진한다면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만들어주시며 부흥케 하시리라 확신한다”며 “우리의 모임이 단순히 세상적인 모임이 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목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목회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서울지회 총무 박재홍 목사(라이프미션)가 성경을 봉독하고 기선연 대전지회 사모회가 특송한뒤, 기선연 부울경
2024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철 목사, 강기연)와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천 목사)는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함께 지난 11월 24일 강릉중앙시장 월화거리에서 4회 강릉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 연합예배를 드렸다. 강기연은 올해 네번째로 겨울 강릉시와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강릉의 겨울 볼거리를 마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25년 1월 5일까지 강릉중앙시장 월화거리와 안목해변 커피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트리 점등 연합예배는 사전행사로 영동극동방송 김혜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소프라노 안미정 양의 찬양과 가곡, 색소폰 연주자 김영호 목사(성실)의 특별연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재은 목사(반석감리)의 사회로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상천 목사(강릉장로)의 환영사, 강릉시기독교장로연합회 회장 최무열 장로(빛사랑장로)가 기도하고 강기연 연합성가대(지휘 민종홍, 반주 김은영)이 성탄성가 ‘거룩한 성탄의 밤이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는 지난 10월 26~27일 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한 연례행사 한빛랜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한빛랜드는 전 성도가 참여하는 사역으로, 지역사회와 다음세대를 섬기기 위해 마련된 전도축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교회 성도들은 40일간 새벽영성기도학교를 통해 기도로 준비했다. 한빛랜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약 200명의 스태프가 섬기고, 모든 성도가 기도와 물질, 몸으로 헌신하며 축제에 동참했다. 또한, 행사 전 학교 앞 전도와 홍보 전단지 배포를 통해 한빛랜드를 널리 알렸다. 올해 교회에 새로 정착한 새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한빛랜드는 교회의 문턱을 낮춰 다음세대가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축제는 에어바운스, 바이킹, 먹거리, 게임,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했다. 다만 모든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음 부스와 교회 홍보 부스, 동성애 교육 부스, 아프리카 선교 부스 등에서 도장을 받아야 했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간 약 1400명의 다음세대와 부모들이 한빛랜드를 방문했으며, 그중
지구촌교회는 지난 10월 27일부터 사랑하는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을 주님께 인도하는 ‘블레싱 2024’를 진행하고 있다. ‘블레싱 2024’는 매년 가을 진행되는 전도 축제로 지구촌교회 핵심 사역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서 미취학 어린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VIP(전도대상자)를 작정했으며, 집회 시작 한 달 전부터는 ‘하·잠·멈’ 기도(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각자 처소에서 정한 시간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다. 블레싱 전도 축제의 특이점은 먼저 목장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교회 집회에 참석하기 전 목장교회(소그룹)에서 전도 이벤트를 준비하여 VIP들을 초대하고 교제함으로 교회로 자연스럽게 인도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번 전도 이벤트에는 300개가 넘는 목장들이 VIP들을 초대하여 진행했다. 목장 이벤트를 준비한 여지연 목자(수지4지구 글로리라 55목장)는 “한 영혼이 돌아올 때 천국 잔치가 열린다는 말씀이 기억나며 이 사긴을 주님이 기뻐하시겠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좋았다”며 “함께 커피 드립백을 만들며 더욱 알아가고 다음의 목장 모임을 기약하는 VIP들을 보며 올해도 블레싱을 할 수 있었음이 주님의 크신
선교적교회, 미래적교회, 착한교회로 세상에 복음의 영향력을 감당하고 있는 멀티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가 전도대상자(VIP)와 지역주민, 교회 가족들이 함께 하는데 세대통합 패밀리워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세종과 공주에 있는 멀티꿈의교회들이 함께 했다. 세종꿈의교회 7000여 명의 성도 함께 한 ‘패밀리워십’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충남 정안 애터미 오롯 세미나홀에서 7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패밀리워십을 드렸다. “당신은 특별합니다”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1막 창조를 시작으로 2막 사랑, 3막 축복으로 구성된 뮤지컬로 문을 열었다. 임보민·임보령 찬양사역자와 발레팀의 콜라보 무대를 시작으로 “나의 하나님, When you believe”란 곡으로 함께한 VIP의 마음 문을 열었다. 이어 Creation Worship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표현’ 하며 우리가 특별한 존재임을 나타냈다. 더불어 연합찬양대와 어린이합창단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박주현 목사, 대전연합회)는 지난 10월 17일 상옥체육공원에서 목회자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연합회가 주최하고 우리교단 총회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한국침신대 총동창회, 침례신문사가 후원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인원들은 오전 9시부터 족구와 배구, 오방치기 경기를 지방회별로 A, B, C조로 나눠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대전연합회 1부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사회로 다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양한 뒤, 육사무엘, 김혜수 전도사가 특송을 했고 장경동 목사(중문)가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오늘 시합을 하면서 이기면 이긴 대로, 지면 진 대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교회로 돌아가면 운동한 만큼 기도도 꼭 하시기를 바란다. 그래야 교회도 살고 우리 대전도 살고 교단도 살고 민족도 살지 않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축하를 했다.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의 광고 후 직전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대은)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무리했다. 폐회예배는 진행위원장 서정모 목사(금동)의 사회로 중부지방회장 류규석 목사(앤드비전)가 말씀 선
전국침례교목회자 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형주 목사, 총무 홍성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충남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침례교 목회자 배드민턴대회를 진행했다. 경기전 개회예배는 연합회 부회장 이문용 목사(홍원)의 사회로 연합회 고문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기도하고 총무 김일엽 목사가 “하나의 공동체”(엡 4: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일엽 목사는 “서로 각자의 목회 사역에 전념하다가 한 공동체로 모여 함께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이라 할 수 있다”며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 받은 공동체로 힘써 하나되게 하신 공동체임을 기억하며 함께 경기를 펼치며 하나됨의 연합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회장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개회사를 전하며 인사했다. 강형주 목사는 “배드민턴 라켓으로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목회 동역자들과 교회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목회의 고단함을 땀과 웃음으로 해소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부회장 이문용 목사(홍원)가 축사를 연합회 총무 홍성균 목사(은샘)가 광고한 뒤, 연합회 직전회장
침례교 목회자족구연합회(대표회장 김정배 목사, 수석부회장 남진식 목사, 사무총장 이만행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안성 족구전용구장에서 7회 전국 목회자 족구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남진식 목사(대광)의 사회로 사무총장 이만행 목사(좋은)가 기도하고 상임부회장 서광선 목사(서광)가 “형제의 연합”(시 13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광선 목사는 “목회에서 연합은 목회자와 성도간의 복음 안에서 연합하는 것이며 운동으로 이렇게 모인 것 또한 하나님 안에 화합하고 연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족구연합회 대표회장 김정배 목사(경일)가 대표로 인사말을 전했다. 김정배 목사는 “매년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땀을 흘리며 목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오늘 모두가 즐기며 선의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축사하고 이만행 목사가 광고한 뒤, 김정배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후 진행위원장 김영윤 목사(양양중앙)의 안내로 김정배 목사의 개회선언, 이병호 목사(한마음)가 선수를 대표해 선서하고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7팀과 최강부 5팀(
온양지방회(회장 이준구 목사)는 지난 9월 2일 저녁부터 4일 저녁까지 조용호 목사(칠산)를 강사로 연합부흥회를 진행했다. “사명의 회복 은혜의 축복”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집회는 2일 저녁과 3일 오전·저녁, 4일 오전·저녁으로 나눠 진행했다. 2일 집회는 신창교회(최재희 목사) 3일 집회는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 4일 집회는 기산교회(이동만 목사)와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모였다. 각 교회별 집회였기에 교회별로 준비해야 할 사항(현수막 제작, 순서지 준비, 찬양인도, 간식 등)에 대해 지방회가 협조하고 지방회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연합부흥회는 지방회 목회자와 여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권사), 각교회 대표 장로들이 순서를 맡아 섬기며 지방회 연합과 협력을 이뤄냈으며 지방회 소속교회 성도들이 매 집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용호 목사는 첫날 “최고의 인생을 살자”(왕하 18:1~8)를 시작으로 “멋진 인생을 살자”(행 7:54~60), “교회의 회복과 축복”(행 2:1~4), “신앙의 중심”(민 28:1~11), “축복의 인생을 살자”(히 6:1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용호 목사는 130년의 역사를
역대 최장 기간의 폭염을 벗어나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왔다.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진 날씨를 맞으며 이런 날씨가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이지 않을까한다. 교회도 가을에 기관별 야유회를 계획한다. 단풍구경이나 명산, 유적지를 가는 것도 나름 유익하겠지만 국내 기독교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특별히 전라북도 전주는 한옥마을과 비빔밥이 유명하지만 전주는 기독교 관련 볼거리도 빼놓을 없는 명소이다. 호남지역 복음 역사가 한 자리에 ‘호남기독교박물관’ 호남기독교박물관은 전주대학교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4년 6월 16일에 개관했다. 호남지역의 기독교 전래 과정과 초기 선교에 앞장선 ‘7인의 선발대’인 윌리엄 레이놀즈와 팻시 볼링, 매티 테이트, 루이스 테이트, 리니 데이비스, 메리 레이번, 윌리엄 전킨 선교사의 활동 모습을 살필 수 있다. 또한 복음선교와 교육선교, 의료선교 등 기독교의 역할과 업적 등을 전시·안내하고 있다. 또한 호남기독교박물관은 호남지역 기독교 선교 역사를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으며 지역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은 입구로부터 선교사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