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임팩트 파트너스와 사단법인 예스민 딸기클러스터사업단, 농업회사법인 대기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에 농촌교회의 발전과 재정적 자립을 위한 전반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선교 브랜드 “탁한 소비는 선교의 시작” 육성 △농촌 교회의 선교와 재정적 자립 체계 완성 △교단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 △펀드 조성으로 교단 발전 △목회자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취업, 네트워크 형성 △침례신문사 중심으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등을 담고 있다. 본보 사장 강형주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교회의 상황에 숨통이 트이는 것을 넘어 재 부흥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14일 하늘비전교회(장충만 목사)에서 2025년 신년 교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거듭남!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침례교 다음 세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침례교 교육 사역에 헌신한 사역자와 교사를 위로해 효과적인 다음 세대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늘비전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교회진흥원 교회사역팀장 김창윤 목사가 기도하고 김용성 원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전에 ‘Jesus Lights 3-1’ 공과 강의를, 오후에 ‘예수님 만나는 스타트’ 해설 강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송윤희 교수의 특강(아는 만큼 보여요), 오영택 원로담임목사가 교사부흥회로 설교하고 합심기도로 진행됐다. 오전 강의는 ‘Jesus Lights 3-1’ 공과 강의로 진행됐다. 강사들은 Jesus Lights 공과 특유의 신호등 컨셉에 따른 성경 이야기(Ready) - 말씀 내용 심화 학습(Set) - 적용(Go)의 특징을 잘 설명했고, 교사들이 해당 내용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보재가 활용됐다. 오후 첫 번째 특강은 ‘예수님 만나는 start’ 교재
우리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 사모, 총무 이미영 사모)는 지난 12월 12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경인지역 일일영성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사회로 포도나무교회 찬양팀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2부회장 나경순 사모(포도나무)의 환영사, 전 회장 조은애 사모(경일)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회장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가 성경을 봉독하고 전국사모회 대전지회가 특송한 뒤, 여주봉 목사가 “하나님의 얼굴, 뜻, 비전”(사 66: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여주봉 목사의 설교 후, 전 회장 차수정 사모(서울)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조은주 사모(포도나무)가 헌금 특송을 하고. 사모회 총무 이미영 사모(한빛)가 광고를 전한 뒤,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축도했다. 2~3부 영성세미나․기도회는 여주봉 목사가 영성세미나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얼굴, 뜻, 비전”에 대해 포도나무교회 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했다. 3부 기도회는 전 회장 임연숙 사모(노은)의 인도로 이번 일일영성세미나는 진행할 수 있게 도운 포도나무교회와 여주봉 목사․나경순 사모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전국사모회의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024년 성탄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준철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임영오 목사가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한 소식”(눅 2:1~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종식 목사의 인도로 △이 나라의 안정과 복음 전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원로목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찬양사역자 구선희 목사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을 시작으로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총무 이유진 목사가 광고하고 회장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찬기도는 원로목사회 회장 조찬득 목사가 맡아 수고하고 서울교회에서 성탄선물을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오찬을 후원하며 섬겼다. 이송우 국장
중앙지방회(회장 서용호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대전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생명샘교회에서 최연암 목사(옹달샘) 목회 사역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연암 목사는 46년 목회 생활을 통해 알코올 중독자, 장애인을 돌보는 사역하며 옹달샘교회에서 성실히 목회해 왔다. 감사예배는 이선중 목사(성령)의 기도와 지방회장 서용호 목사(방주)의 성경봉독후 전도서 5장 17~18절을 본문으로 최연암 목사(옹달샘)가 “46년을 어떻게? 십자가의 은혜로”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감사패 전달후 서석만 목사(어린이전도협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경기도 안성 덕봉교회(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19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성도와 인근 지역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첫 번째로 ‘지역 어르신 초청 행복 섬김 잔치’를 진행했다. 덕봉교회는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담임으로 있으며 도시교회인 공도중앙교회와 농촌교회인 덕봉교회가 서로 하나되어 지역을 섬기고 도농간의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는 목회비전을 품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성선 목사(성지)의 사회로 최인수 목사가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중 가장 연장자 3명에게 대표로 선물과 금일봉 봉투를 증정했다. 이어 엘조이워십선교단의 워십과 부채춤, 장구춤으로 분위기를 한껏 붇돋우고 경기남부지방회 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축사하고 조정숙 권사(공도중앙)가 국악찬양으로 특송했다. 이날 설교는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오직 예수”(행 4: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보용 목사는 “우리의 인생은 한 번 살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만 육신의 죽임 이후에 또 다른 삶이 존재함을 알아야 하며 그것이 바로 천국의 삶이냐 지옥의 삶이냐에 달려 있다”면서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바로 예수를 만나기 위해서이며 그 예수를 영접하며 영원한 생명의
글로벌지방회(회장 한민호 목사) 더꿈의교회(안유진 목사)는 지난 12월 22일 더꿈의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안유진 목사(더꿈의)의 사회로 지방회장 한민호 목사(주마음)가 대표로 기도하고 유하정 자매(세종꿈의)의 트럼펫 연주, 멀티꿈의교회 담임목사 일동이 특송한 뒤, 교단 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대표목사(꿈의)가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사 42: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희묵 목사는 “오늘 성경 본문을 통해 더꿈의교회가 하나님이 친히 계획하셨고 주님이 직접 세우셨으며 앞으로 크게 사용하실 교회임을 확인하고 이 말씀을 비전으로 품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공주에서 대전으로 그리고 세종으로 미래를 준비했던 꿈의교회가 이제는 지역을 넘어 민족과 세계 열방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이 꿈이 더꿈의교회을 통해 펼쳐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 목사는 “새로운 시작의 토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개척에 함께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고 기꺼이 더꿈의교회의 일원으로 동역하는 56명의 동역자들과 다양한 문화와 학식을 겸비하며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었던 담임목회자 가정을 위해 우리 모두가 그 길을 축복하고 중보해주기를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광천중앙교회(이건구 목사)에서 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총무 곽한웅 목사(장곡)의 사회로 부회장 박남수 목사(장은)가 기도하고 이건구 목사(광천중앙)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행 20:3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했으며 신임 지방회장에 이경철 목사(주포)를 추대하고 부회장 박남수 목사와 총무 곽한웅 목사는 연임됐으며 각부 부장과 감사, 시취위원회, 규약위원회 위원 등을 선출했다. 신안건 토의 후, 박선원 목사(웅포)가 폐회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친 후, 광천중앙교회가 참석한 목회자들을 섬겼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
대전스마일센터(센터장 장은진 교수)는 지난 12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0년 동안 범죄피해자트라우마통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의 축사와 송재현 법무부인권국장의 영상축사,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담당 황정환 계장의 감사장 수여와 대전경찰청 장경국 경위와 대전서부경찰서 최혜민 경위, 그리고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혜진 운영실장에 대한 표창장, 대전스마일센터 양진영 직원의 10년 근속상 수여가 있었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트라우마와 대리외상에 대한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장은진 센터장(한국침신대 상담심리학 교수)이 나섰다. 최근 트라우마 관련 종사자와 일반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대리외상이 심리적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기돌봄 방법과 지역사회 연결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 학회장 최윤경 교수가 ‘범죄피해 유가족을 위한 인지행동적 개입’이란
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세연제일교회(김훈경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34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석 목사(한돌)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정혜숙 목사(만나)의 기도,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말씀, 오경환 목사(행복한)의 봉헌기도, 김한기 목사(더하는)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지방회장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해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 회장에는 김훈경 목사(세연제일)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현석 목사(한돌), 총무에 정혜숙 목사(만나)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5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