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이홍철 목사, 부흥사회)는 지난 7월 10일 강화 함께하는교회(이홍철 목사)에서 부흥사회 42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취임감사예배는 상임부회장 남궁욱 목사(태성)의 사회로 김종수 목사(가나)의 대표기도, 김학수 목사(여산)이 성경봉독, 김종희 권사(함께하는)이 찬양하고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가 “세상의 소금과 빛”(마 5:13~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곽도희 목사는 “예수님의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라는 이유는 그것이 주는 의미가 굉장히 크다는 사실을 들려주며 소금과 빛의 본연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복음 앞에 진실로 그 본질을 잊지 않으며 그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며 부흥사회가 이홍철 목사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교단의 소금으로, 빛으로 역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취임한 이홍철 대표회장을 위해 고승혁, 이봉수, 주광석, 곽도희, 한철동, 최창용 목사가 안수하며 고승혁 원로목사 대표로 기도한 뒤, 한철동 목사(광성)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용남 목사(한뜻)의 사회로 41대 대표회장 이재혁 목사(예수인)가
3000만㎢로 전 세계 대륙 중 유라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대륙, 가장 낙후된 지역이지만 인류의 발상지로 알려진 아프리카는 과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유럽 서구 열강의 식민지배에 놓이면서 침탈과 노예무역 등 무수한 핍박을 받아온 땅이다. 또한 아프리카 내 많은 국가에서 독재자들이 정권을 잡아 쿠데타와 내전이 끊이지 않는 상당히 혼란스러운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의 아프리카선교회(이사장 서경조 목사, 후원이사장 이영환 목사, 대표 강신정 목사)는 이러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치유시키는 일에 주력하고 있는 선교단체이다. 현재 아프리카선교회는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 3000교회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68개 교회(탄자니아 김정태 선교사 140개, 탄자니아 조강식 선교사 23개, 케냐 나정희 선교사 4개, 우간다 김지영 선교사 1개)를 세우는 역사를 이뤄냈다. 교회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간호대학, 병원 등을 세우며 과거 개화기 당시 조선에 당도한 선교사들이 했던 것과 같은 사역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이 소망을 품고 예수님 앞에 나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이상희 사모, 총무대행 강근하 사모)는 지난 6월 26~28일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 21:16)란 주제로 16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사모회 전북지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사모회 이상희 회장(반석중앙)의 사회로 직전회장 차수정 사모(서울)의 기도, 사모회 전북지회장의 성경봉독, 대전사모합창단(지휘 김남수, 반주 이민경)이 특별찬양한 뒤,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다 아시는 주님!”(계 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우리의 사역이 외롭고 고독하며 좌절감이 있을지라도 주님께서는 사도 요한을 통해 우리에게 새 힘을 채워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2박 3일 기간 동안 처음 사랑이 다시 회복되는 기쁨과 위로와 감사가 넘쳐나기를 원하며 다시 소망을 가지고 힘을 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모회 재무 박윤주 사모(늘좋은)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원주지방회 사모회 회원이 찬양했다. 축하의 시간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사모회 총무대행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7월 1~2일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여름상산성회 온가족 여름 축제를 진행했다. 6월 30일 저녁 온라인 송출 저녁성령집회를 시작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하나의 가족, 위대한 시간’이란 주제로 그동안 양수리수양관에서 진행한 여름상산성회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축제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에 ‘온가족 여름축제’는 2번의 집회와 7월 2일 주일예배, 침례식과 헌아식,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하는 위대한 콘서트, 오크밸리 리조트 액티비티, 레크리에이션, ‘GBC樂펴樂’(쥐락펴락) 등 은혜롭고 다채롭게 채워졌다. ‘온가족 여름축제’는 지난 6월 30일 금요일 저녁 오크밸리에서의 온라인 송출 예배로 시작했다. 최병락 목사는 오크밸리교회에서 “하나의 가족 위대한 시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이번 가족 축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복했다. 현장 집회의 첫날인 7월 1일 첫 날 오전, 실시간으로 ‘GBC 라이브 교통방송’을 운영해 성도들이 원주 오크밸리까지 지루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온가족 여름축제’의 첫 집회는 최병락 목사가 인도했다. “위대한 가족의 탄생”이란 제목의 말씀을
필리핀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 이영석 목사, 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호프미션)은 지난 6월 24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10회 호프미션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프미션에 재학 중에 한국 학생들이 방학 중에 국내에 귀국해 학부모와 가족, 학교 관심 참여자 등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자리로 400여 명이 함께 했다. 1부는 “내가 먼저 챙겨 주러 가는 학부모 총회”, 2부는 “학생들이 만드는 호프 가족 축제”로 이뤄졌으며 1부 학부모 총회는 김진희 한국 학부모회 회장의 사회와 개회선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동선 교수와 뉴스 에이 이광원 국장, 한국침신대 양승태 전 사무처장, 모영국 목사(더아름다운) 등이 격려하고 축사했다. 이어 2023년도 졸업생들과 졸업생 부모님들의 감사인사와 더불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졸업생들에 대한 선물 증정과 축하와 응원의 시간이 있었다. 이어 학부모회를 이끄는 중앙 리더들과 각 지역별 지역장 총무들의 인사가 있었다. 1부 주제 강연에 나서 이영석 목사는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며 자식에 대한 과도한 사랑보다 아이들이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으로 세워진 교회는 2000여 년의 시간 동안 이웃을 향한 교회로 자리매김해왔다. 51년 전, 1972년 9월에 여의도에 세워진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도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사명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1대 담임 한기만 목사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성경에 입각한 설교와 성경공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는 사역으로 교단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해왔다. 이후 2대 담임목사인 국명호 목사는 교회의 비전은 신약교회를 구현하는 것임을 선포하고 여의도교회가 기도와 말씀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다가가는 사역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봉사단으로 시작된 종교법인 ‘나섬’ 이웃을 향한 섬김과 나눔의 사역은 교회가 시작될 때부터 꾸준히 진행한 사역이었다. 여의도교회 봉사부 소관으로 사역하면서 교회가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섬김의 사역들이 알려지면서 체계화되고 효과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1988년 구호부를 창설했다. 구호부 사역은 국내외 고아원과 양로원 돕기, 결식아동과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재난지역 지원 등으로 전개됐다. 이후 국명호 목사는 예배와 설교도 중요하지만 복음 전파를 위해 이웃
“우리의 캠프는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체험하며 나의 소명을 발견하고, 소망하는 문제를 응답받는 자리입니다. 복음에는 타협이 없듯이 코로나19를 떨쳐버리고 다시 말씀 앞에 내 자신을 온전히 세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8년 동안 한결같이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여름과 겨울을 함께 해온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는 오는 8월 3~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에서 2023년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다음세대여 성령으로 비상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름 캠프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다시 활력을 찾기 시작하는 가운데 열리는 캠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장용성 목사는 부사역자 시절, 교회 학생부에게 말씀으로 도전을 줄 곳을 찾던 중 자신이 직접 캠프를 기획하고 준비해야겠다는 소명을 받고 2006년 1월 15일에 준비해 2월 23일 첫 캠프에 도전했다. 이것이 유스비전 미니스트리의 시작이었다. 복음을 사모하는 이와 함께 첫 캠프 시작부터 속된 말로 “맨 땅에 헤딩”이었다. 당시는 수양회라는 이름을 많이 썼던 시기라, 교회 학생부를 중심으로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열었다. 재정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지난 5월 13일 ‘6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지난 2020년부터 헌혈자가 급감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의료기관마다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혈액을 대체할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헌혈한 혈액 역시 장기간 보관하기 어려워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려면 연간 300만 명이 헌혈에 동참해야 한다.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면 다수의 수술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시술을 연기해야 하기에 헌혈은 수혈을 요하는 모든 환자의 생명과도 직결된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이다. 이러한 헌혈의 필요성에 공감한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2021년 3월 1일에 첫 생명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같은 해 6월 5일, 10월 9일, 이듬해인 2022년 3월 1일과 10월 15일에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펼쳐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섰다. 지금까지 연세중앙교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 두 곳에서 헌혈 버스를 동원해 헌혈을 진행했다.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최성은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는 지난 5월 2일 경기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연합회 소속 700여 명의 목회자·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30회 경침연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렌드)가 개회선언과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년도 우승팀인 새중앙지방회(회장 김광호 목사)가 대회 우승기를 반납하고 경침연 체육부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의 선수선서, 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새동산)가 기도하고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선하고 아름다운 연합!”(시133: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우리교단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 오산시 이권재 시장, 전도현 오산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과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최성은 목사(지구촌), 이병진 민주당 수원무지역위원장, 채도병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인사하고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가 내빈소개 및 광고를 한 뒤, 경침연 지도위원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여성부(부장 이란숙)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3월 27~28일 한화리조트 대천에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주제로 교단 소속 전도사, 목사,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찬양팀과 함께 찬양하며 개회예배를 시작했다. 개회예배는 전여회 이란숙 회장(서울)의 사회로 전여회 하숙현 1부회장이 기도하고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성숙한 사람이 잘 돕습니다”(창 2:18~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돕는 배필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섭리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성숙한 사람이 잘 돕고 섬기며 헌신하듯 여성 사역자들을 통해 좋은 리더십, 훌륭한 리더십이 세워져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온전히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이어 총회 평신도부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의 격려사,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112차 총회 현안과 중점 사역(100만뱁티스트전도운동,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 총회 행정안내)에 대해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