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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교파 초월한 협력의 장 추구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대표,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는 지난 12월 2일 서울시 궁동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안디옥성전에서 선교축제를 진행했다.이날 기선연은 참석한 회원교회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과 함께 총 2억원의 선교비를 교회에 지원했다. 1부 감사예배는 연세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기선연 대외협력국장 김태욱 목사(두란노)의 사회로 기선연 강원지회장 김종수 목사(가나)가 기도하고 기선연 대표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가 환영사를 전했다. 고재욱 목사는 “헛된 일,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고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본질을 붙잡고자 이 자리에 함께 기선연 회원 교회 동역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목회자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영혼 구령에 매진한다면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만들어주시며 부흥케 하시리라 확신한다”며 “우리의 모임이 단순히 세상적인 모임이 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목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목회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서울지회 총무 박재홍 목사(라이프미션)가 성경을 봉독하고 기선연 대전지회 사모회가 특송한뒤, 기선연 부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