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왕십리비전센터 세움채플에서 2024 리칭 아웃 처치 프로젝트 콘퍼런스(Reaching Out Church Project Conference, RCP)를 진행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섬기면서 부흥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전 교인을 대상으로 ‘요셉의 창고’로 구제헌금을 모금했다. 위기의 교회를 함께 일으키자는 취지로 십시일반 모아진 ‘요셉의 창고’ 헌금을 마중물로 지역교회에 구제와 섬김의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을 지원했으며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올해의 RCP는 교회의 엄정한 기준을 거쳐 10개 교회(가슴뛰는교회, 거성교회, 나무숲교회, 높은뜻열매맺는교회, 아우름교회, 오천교회, 우리중앙교회, 임천제일교회, 제성교회, 주음성교회)를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10개 교회의 주요 섬김과 나눔 사역은 독거노인 반찬도시락 배달을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교육 지원, 영유아 언어발달 검사, 작은 도서관, 위드 지역 상점, 마을 주민 민원 해결, 무료 옷 수선, 빨래 사역, 위기 가정 돌봄, 찜질방, 장애인 복지, 요양원, 노인대학, 다문화 가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성암교회(김경배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사회로 성암교회 5개 마을의 복음화와 전도대상자 49가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기도했다. 이어 신은영 사모(평안)가 특주한 뒤, 김경배 목사(성암)가 “기독교 장례”(고후 5:1~2)에 대해 특강한 뒤, 주산곤 목사(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의 사회로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기도하고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가 있은 뒤, 지방회 가을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폐회했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대구지역침례교총연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경북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22차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연합회 총무 조준호 목사(대명)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예배는 천명기 목사(영광)가 기도하고 연합회 회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이제부터는 다릅니다”(고후 5: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하고 연합회 재무부장 김일우 목사(새생명)가 기도하고 연합회 직전회장 강병민 목사(시온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하고 차기 회장에 김일우 목사(새생명)를 추대하고 총무에 박동성 목사(기쁨의)를 선출한 뒤, 주요 안건을 위임하고 폐회했다. 정기총회 후, 회원교회는 종목별로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친목을 다지며 교제했다. 대경지방회 남병태 목사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동부교회(이재명 목사)에서 “예수님자리, 예수님짜리, 노아의 경주, 거품 빼고 보는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이남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평신도 부흥대성회를 가졌다. 동부교회 드림찬양단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의 시간을 갖고, 지방회 사회부장 김석주 목사(초당)의 기도와 평신도부장 김영호 목사(성실)의 사회로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의 인사와 강사를 소개하고 이남하 목사가 “그리스도의 신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형제연합교회(최영우 목사) 청년부가 찬양하고 지방회 부회장 송용길 목사(임곡)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가 광고한 뒤, 지방회 증경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
부산영안교회 센텀예배당(박정근 목사)은 지난 10월 20일 배익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배익호 목사는 지난 2021년 11월 부산영안교회 공동담임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3년간 교회를 섬기며 박정근 목사의 리더십과 목회 철학을 공유한 후 이날 담임목사에 취임했다. 함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기도하고 영안교회 호산나성가대의 찬양, 박정근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뒤, 조경호 목사(전 대전대흥)가 “두 존재의 비밀”(엡 4:1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경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교회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실체이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는 그리스도 충만함임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로 가르치는 목사로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의 사명을 기억하며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동선 교수(조직신학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 고창교회(이주승 목사)는 지난 9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1부는 이주승 목사의 사회로 이종열 목사(행복한)가 기도하고 박민호 목사(함께있는)가 특송한 뒤, 김대성 목사(성당)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정창식 목사(망성)의 축복기도와 이주승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조성봉 목사(함열)가 축사하고 김한식 목사(용안)가 권면하며 성도들과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이날 임직자는 임직예배 참석자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했다. 이주승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고창교회에 부임 후 8년의 시간을 뒤돌아볼 때 코로나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쉼없이 진행됐던 새벽예배, 공예배 등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가신 하나님께서 주도하지 않으셨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시골에 있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일익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부임 후 교회를 보수하고 확장시키는데 헌신한 임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교회 문턱을 낮추고 지역을 사랑하며 품으면서 칭찬받는 영통영락교회가 되고 있습니다.” 영통영락교회 고요셉 목사(사진 가운데)는 2018년 담임목사(공동)로 취임한 이후, 지역사회를 사랑하며 품는 사역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나눔 사역들을 전개해 왔다. 노인정을 섬기고 지역 복지관 후원, 노숙자 사역들을 전개한 영통영락교회는 지난 10월 26~27일 양일간 교회 야외 주차장과 대예배실에서 2024년 행복 가을 축제를 진행했다. “행복으로의 초대”란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교회의 문으로 열고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는 바자회 행사와 주일 오전 9시와 11시 이웃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는 이웃초청예배, 이와 함께 주일 오후 4시 가을음악회를 진행했다. 가을음악회는 바이올린 정우혁, 색소폰 연주자 이기명, 소프라노 임예지와 테너 노윤섭이 게스트로 나서 찬양과 가을 가곡, 사랑받는 뮤지컬 곡으로 지역과 전도대상자, 성도들과 함께 결실의 기쁨과 사랑을 실천했다. 26일 바자회는 먹거리 장터(국밥, 묵무침, 부침개, 떡볶이, 군고구마, 핫도그, 닭강정 등)와 성도들의 다양한 물품과 지역사회에서 기부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감과 수제반찬 등을 판매하는 엔젤마켓,
양천지방회(회장 윤상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진종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1~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첫 날은 청풍문화재단지 탐방과 비봉산 전망대 일대에서 목회자 상호간의 교제와 위로와 쉼을 가지고 저녁식사후,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김진종 목사(늘사랑)의 사회로 윤상욱 목사(성일)가 기도하고 최강진 목사(열방중앙)는 “큰 확신(소망의 풍성함)”(살전 1:4~5)이란 제목으로 진정한 목회란 성도들의 영혼을 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마음에 큰 확신을 심어주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소망이 풍성케 하는 것이며 그러한 믿음을 강화시키기 위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게 해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함을 선포했다. 이어 김창석 목사(중앙)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무를 진행하고 수술 예정인 송재동 목사(삼일)의 건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둘째 날은 단양에 위치한 장회나루 유람선 관광하고 점심식사와 다누리 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둘러본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
경인지방회(회장 박요한 목사)는 교육부(부장 이태훈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3일 김포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경인지방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회 소속 20여 교회가 연합으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을 진행하며 모두가 함께 한 시간이었으며 이날 수익금으로 필리핀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는 등 해외선교 사역을 감당해 왔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 각 교회 문화공연, 3부 바자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모든 수익금은 목회자 자녀 중 해외에서 유학 중이거나 개척한 자녀 후원금으로 전액 지원키로 했다. 공보부장 소진홍 목사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강원도 홍천 무궁화 수목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울교회(김성봉 목사)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해 가을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덕담을 나누며 행선지로 향했다. 이어 총무 이유진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섬긴 뒤, 예배로 함께 했다. 이날 예배는 이유진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김용도 목사가 기도하고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회장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참석자들은 평생 무궁화를 사랑하고 아꼈던 독립운동가 남궁억 장로의 업적을 기린 무궁화수목원을 거닐었으며 홍천 공작산 산소 숲길도 탐방했다. 이송우 국장
동부산지방회(회장 박금조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동래제일교회(유종헌 목사)에서 지방회 전도부(부장 박수정 목사) 주관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원남 목사(양광)의 기도로 홍콩 필리피노 디아스포라 선교 사역을 담당하며 홍콩 필리피노 시나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차재철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21세기 선교의 변화”라는 주제를 다뤘다. 차재철 선교사는 선교의 변화를 깊히 이해하고 성공적인 선교와 복음화를 위하여 “선교를 위한 문화 인류학”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선교사는 타문화를 모르면 선교를 할 수 없다고 전하면서 “우리의 적은 우리다”(We have met the enemy and he is us)라고 하면서 변화 받기를 촉구했다. 복음 사역에 있어 문화 인류학의 세 가지 교훈을 오전 오후 나누어 강의했다. 첫째는 자민족(문화 및 세계관) 중심주의로 인한 복음 사역의 무력화, 둘째로는 극단적 상대주의, 셋째로 신학교 교육과 현장 복음 사역과의 관련성 부족에 대해 강조했다. 타문화를 이해하는 실재와 인식이 우리의 원죄로 인해 한계와 왜곡이 있으므로 서로 다른 의견과 견해를 사랑으로 대할 것을 권면하고 지방회 고문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서울 중심가를 점령하며 포괄절차별금지법 반대를 부르짖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종교개혁 507주년인 지난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광장, 서울역, 여의도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여인원은 주최 측 추산 약 210만 명(오프라인 110만, 온라인 100만), 경찰 추산은 약 23만 명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시작된 예배는 1027 연합찬양대가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등의 찬송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메시지 선포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와 김양재 목사(QTM 이사장) 등이 나섰다. 박한수 목사는 “대한민국의 하나님, 응답하소서”란 주제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성애 반대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비판하며 “이 시대의 교회가 침묵해서는 안 된다. 댐이 터지기 직전에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양재 목사는 “돌이켜 살아나라”란 주제를 통해 가정이 사회의 근간임을 상기시키며, 낙태 허용 등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풍토
저출산 시대, 한국교회 내에서 싱글 개신교인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애물단지이다. 30대 후반부터 결혼을 안하거나 못한, 그리고 결혼을 했다가 다시 싱글이 된 이들은 교회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이들로 전락하고 있다. 특히 40대가 넘어가면 이제 죄인이 돼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교회로서도 이들을 위해 어떤 사역을 해야 할지 막막해 그저 결혼의 중요성만을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싱글 개신교인들의 상황과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사하는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비혼으로 빠져드는 사회구조 주요조사 결과는 목회데이터연구소 김찬솔 연구원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싱글 개신교인, 비싱글 개신교인, 목회자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눴으며 싱글 개신교인은 전국의 만 30~59세 이상의 개신교인을 대상으로 했다. 첫 번째로, 비혼에 대한 인식은 싱글 전체 80%가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응답했고 비싱글 개신교인은 73.5%가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다. 반면에 목회자 그룹은 50%만이 싱글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며 비혼에 대한 인식이 목회자가 가장 보수적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4~16일 충남 온양 관광호텔에서 ‘지역교회 선교 활성화 및 지속적 선교를 위한 8단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8단계 세미나 교재의 저자인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 부총재 할 커닝햄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강의 전 FMB 이사인 송희진 목사(찬송)가 기도한 뒤, FMB 주민호 회장은 “이번 세미나 내용이 현 교회가 필요한 사역들을 담았다”며 “목회 현장의 분주한 일정 가운데 2박 3일 선교적 교회 사명을 감당하는 패러다임을 바라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커닝햄 부총재는 “우리가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할 지역이 정해지면서 선교가 시작된다. 분명한 목적지를 세운다면 자연스럽게 나머지 단계들을 마치 섬과 섬을 연결해주는 다리처럼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선교 동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단지 큰 교회만의 몫이 아니라 작은 교회도 역량에 따라 작은 교회들과 함께 연합해 각각의 단계들을 맡고 협력할 때, 지역에 선교적 열풍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 선교를 위한 8단계 세미나는 목회자, 교회 또는 파송 기관, 그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침례교 군종목사단(단장 이석곤 목사)과 함께 지역교회를 방문해 군선교보고회를 진행했다. 군목단은 지난 10월 4일 원흥성광교회(이왕규 목사)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6일 한돌교회(김현석 목사), 10월 13일 새성동교회(김호경 목사), 10월 18일 성광교회(유관재 목사), 10월 20일 오송봉산교회(윤양수 목사)에서 보고했으며 오는 10월 27일 영강교회(최정민 목사)를 잇따라 방문해 군선교 사역을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중앙교회(이희우 목사)와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도 군선교보고회를 가지기로 협의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김성욱 목사와 한대승 목사, 김태연 목사, 나영재 목사, 이석곤 목사, 정반석 목사 등 군목단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군선교 사역에서 가장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군종목회자들이 지역교회와 소통하고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자 이번 보고대회를 진행했다”며 “보다 실질적이며 현실적인 군선교 후원과 협력 등으로 군복음화 사역에 보다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