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조은하, 목원대)는 지난 6월 4일 목동한사랑교회(황성수 목사)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역공동체와 기독교 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회와 교회가 당면한 파편화 현상, 계층간의 단절 다음세대의 위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사명 및 기독교교육의 역할을 다뤘다. 윤성덕 박사(연세대)는 주제 발표에서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과 맺어온 계약 공식의 유형과 시대전 변화를 설명하면서 신앙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언약과 이에 대한 신앙공동체의 하나님 자녀됨의 책임적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도일 교수(장신대)는 교회가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회, 지역에서 찾아오는 교회로 문을 열어야 함을 강조했으며 정재영 박사(실천신대)는 사회봉사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형성함을 언급하며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교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10개 분과에서는 조성돈 박사(실천신대)의 “동네에서 만나는 하나님 나라”, 이원돈 목사(부천새롬)가 “마을학습생태계와 기독교교육” 등 20개의 논물 발표가 이뤄졌다. / 이송우 부장
배우 유연석 씩가 에티오피아의 캄캄한 교실을 환하게 밝혔다.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6월 6일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에서 후원 이후 변화된 에티오피아 아이들의 모습을 배우 유연석 씨가 동행한 영상을 통해 만난다고 밝혔다. 유연석 씨는 지난 2014년에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사진촬영, 운동화 등 어린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 씨는 에티오피아 노노지역 쿠라비티모 학교의 개선된 환경과 모습을 영상으로 만났다. 월드비전은 “한 사람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이번 일을 통해 보게 됐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에티오피아 노노지역에 1997년부터 교육과 보건 식수, 소득증대, AIDS 예방 증심의 지역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노노지역 5000여 명의 아동들이 교육, 보건 식수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 이송우 부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는 지난 6월 8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이수구, 종교복지위)와 대북?통일 정책 건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및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북-통일 정책 현안 △북한의 종교자유와 인권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 및 남북교류 지원 △국민-청소년 통일 교육을 비롯한 국민들의 통일의식 고취 △기타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등에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통일은 기독교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독제목 중에 하나이다. 과거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으로 불릴 정도로 큰 부흥이 있었다”며 “교계가 한 마음이 되어 이를 위해 기도하고 남북 간의 대화나 협력할 수 있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동 이수구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이런 때가 종교계가 나서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를 다니면서 대한민국 기독교에서 진행 중인 인도적 지원 및 복지 활동을 경험했다. 기독교가 남북 교류에도 좋은 역
CTS기독교TV(CTS)가 동성애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 방송했다. ‘CTS뉴스플러스’에서는 한주간 뉴스를 ‘동성애’와 관련한 보도로 전체 구성하고, 동성애에 대한 위험성과 사회·문화·보건적 문제점을 집중 취재, 보도했다. 또한 CTS는 특별생방송 ‘CTS 대국민 캠페인·동성애 STOP’을 방송했다. 한국교계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입장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생방송은 동성애 확산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심각성과 폐해를 진단하고 저지 방안을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모색하고,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 현장 실황을 생중계했다. ‘CTS 대국민 캠페인 동성애 STOP!’의 일환으로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을 1부 6일 저녁 6시, 2부 7일 저녁 6시에 각 방영했다. 이태희 변호사(국제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김지연 국장(한국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이 대담자로 참석해 차별금지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는 지난 5월 30일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산하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하고 자립정착금 100만원과 아기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위원장 권복주 장로와 박상신 권사(부위원장), 문인순 권사(부위원장), 김순희 장로(회계) 등 임원들과 한교연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 사회문화부장 윤영호 목사, 총무부장 노은희 집사 등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를 방문해 아기용품과 자립정착금을 전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미혼모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원장 권복주 장로는 “미약하나마 꿈나무에 있는 어린 생명과 엄마들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자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 한교연 여성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미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부민병원(원장 정훈재)과 지난 6월 3일 서울 강서구서울부민병원에서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대책과 부민병원은 양 기관 간 교육 및 학술교류, 긴급구호 의료진 참여와 국내외 긴급의료지원 환자 수술 및 재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한, 9월에 개최되는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의 의료협력기관으로 지정, 경기운영 시 의료진 파견, 환자 긴급수송과 치료 등을 지원한다.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은 오는 9월 전세계 10개국 결연 아동을 초청해 축구경기를 하는 행사로, 기아대책을 통해 한국 후원자와 결연된 아동 110여 명이 참가한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전문성으로 이웃과 세상을 향한 나눔과 섬김의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신숙 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총회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할 ‘총회 한국교회 연구원’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해, 총회 임원과 각 부서 총무 이사 청원에 승낙한 목사·장로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본 교단과 한국교회의 장기발전정책과 선교, 교육, 사회봉사, 연합사업, 평화와 통일, 언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신학적 가치 연구와 지원을 비롯하여, 지 교회의 목회와 부흥을 위한 연구 및 지원 사업을 총회 내 관련 각 분야의 연구소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인적, 물적 교류와 그 성과에 대한 출판, 홍보 사업에 헌신할 예정이다. 연구원 이사장에는 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부이사장에는 임은빈 목사(동부제일), 이만규 목사(신양), 이재훈 목사(온누리), 김순미 장로(영락)를 선임했으며 연구원 원장에는 호남신학대학교 노영상 총장을 선임했다. 연구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교단 정책 연구 및 개발 △총회와 교회의 진단 △사회선교 연구 조사 및 컨설팅 △목회정책 개발 연구(총회 100주년 기념 목회 매뉴얼 발간, 목회 매뉴얼 활용 워크숍) △목회자 세미나(분야별 지역별 세미나, 신년목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교회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4~5일 ‘교회창립38주년 G’LOVE 선교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선교컨퍼런스가 진행된 이틀 동안 사랑의교회는 모든 세대가 함께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가슴에 품고, 각자가 서 있는 자리에서 ‘일터선교사’로 쓰임 받길 소원하는 사명을 나눴다. 지난 4일 선교컨퍼런스 토요비전새벽예배(토비새) 및 개회예배는 오정현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당회원으로 이뤄진 내빈 및 G’LOVE 선교컨퍼런스 강사로 초빙된 외빈이 강단에 올라 개회를 알리는 버튼을 누르자 본당에는 꽃가루가 뿌려졌고, 동시에 우리 교회가 파송하고 협력하는 350명의 선교사의 58개국 국기가 3층 강단에서 내려왔다. 이것으로 G’LOVE 선교컨퍼런스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열려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들이 은혜와 감동의 선교메시지를 나누었다. 글로벌 문화축제에는 댄바우먼 선교사(YWAM)와 더글라스 박(사랑의교회 영어예배부) 목사, CCM가수 소향이 함께했다. 선교컨퍼런스 이튿날인 5일(주일), 1~3부 예배에서는 창립 38주년 온세대 연합 선교주일예배가 드려졌고, 4부 예배에서는 제자훈련2.0 일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북방선교 사역과 복음 전파사역에 동참하여 헌신하는 전국 12개 지사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극동방송은 지난 6월 3~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창사 60주년을 맞아 “2016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가졌다. 전국 800여 운영위원들이 모여 지난 60년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6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에는 김상정 목사(경주남부)의 개회예배 인도를 시작으로 베이스 함석헌과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한 미니콘서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신성철 부의장의 특강, 박성규 목사(부산부전)의 부흥회,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삶을 담은 영화 “일사각오” 상영이 이어졌다. 4일 새벽 5시 30분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인도 아래 성찬식을 가졌다. / 최치영 부국장
20년 간 청소년 사역을 감당해 온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이하 YSM)은 청소년과 교회의 요구에 맞추어 여름 “파워캠프”를 준비했다. 특별히 이번 여름에는 지도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미리 개최한다. 지도자 컨퍼런스는 오는 6월 21일과 28일에 진행하며 컨퍼런스는 프로그램, 찬양, 댄스, 레크리에이션, 특강, 주제 말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워캠프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파워캠프는 국내에 잘 알려진 청소년 사역자와 지도자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예수가 답이다”란 주제를 통해 이 시대에 답을 찾는 젊은 영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길이요, 진리요, 참 생명’이신 예수님이 소개한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들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다양한 영역에서 믿음으로 사는 이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YSM은 매주 화요일 서울 봉천동 명성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열리는 파워워십을 통해 파워캠프에서 만나게 될 교회와 청소년,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문의) 1577-6791 / 이송우 부장
총신대 신대원 입시에서 MMPI 심리검사를 실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신대원 관계자는 신학대 입시에서 심리검사를 전면 시행해야 한다는 뉴스파워 기사를 보고 29일 오후 메일로 이같은 사실을 알려왔다. 이 관계자는“우리 신대원은 신학생들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수 있음을 발견했다.”며 “총신대 신대원은 신학생들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발견하고, 교수회의 결의로 2015학번 전원에 대해서 작년 2학기에 MMPI 검사를 실시한 적이 있으며, 금년 응시생 전원에게 필기고사와 함께 MMPI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 면접에 활욯했다.”밝혔다. 총신대 신대원이 입시 때 심리검사를 실시하기 시작함에 따라 다른 신학대들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을 기대가 된다. /제휴=뉴스파워 정원철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인 신촌성결교회의 리더십이 교체됐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에 힘써온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담임목사가 70세를 맞아 공식 은퇴한 것. 신촌성결교회는 29일 교단 관계자들과 교계 인사,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익 목사의 원로목사로 추대와 박노훈 새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1991년 신촌성결교회 담임으로 취임해 25년 동안 교회를 섬기고, 기성총회 총회장과 서울신대 이사장, CBS와 대한성서공회 등 연합기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47년 목회활동을 모두 마무리하는 순간, 이정익 목사는 “오늘까지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지나온 시간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이정익 목사는 후임인 박노훈 목사에 대해 “신뢰할 만하고 존경할 만 한 후임자가 부임해 감사하다”면서 “나에게 해주었던 격려와 기도, 모든 마음을 이제 후임자에게 그대로 쏟아부어달라”고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이 목사는 “은퇴 후 조용히 교회의 부흥을 위해 뒤에서 기도하겠다”면서 “할 수 있으면 교단과 한국교계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짧은 퇴임인사를 전했다. 예식에 참석한 교인과 교계 인사 등 1천 5백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기간 미국의 명문대에서 진로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원호)는 국내 중1~고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지식재산권 경영 및 IVY리그 탐방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벌 경제·경영·과학·법조인의 미래를 설계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美 IVY리그 등 명문대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8박 10일간 진행된다. 경제, 경영, 과학, 법조계 진출을 꿈꾸는 중1~고2 학생은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상세내용은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www.yica.or.kr) 또는 안내전화(02-566-9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신숙 부장
신한은행이 지난 5월 30일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제13회 밀알콘서트’에 객석 500석을 기부했다.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국내 최대의 통합음악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13회 밀알콘서트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라며 객석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이웃들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콘서트는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던 관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콘서트”라며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객석을 기부해주신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3회 밀알콘서트는 6월 24일(금) 오후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가수 유열과 소향,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밀알콘서트 홈페이지(milcon.kr) 또는 멜론티켓(ticket.melon.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장애인이 콘서트에 참여할 수
태백기독교연합회(회장 김준철 목사)와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는 오는 8월 1~3일 ‘2016 쿨 앤 홀리 페스티벌 인 태백’(Cool Holy Festival in Taebaek)를 개최한다. 8월 1일 오후에는 태백순복음교회에서 사영리 전도훈련을 실시한 후 둘씩 짝을 지어 태백 시내로 나가서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전도훈련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인도한다. 그리고 저녁 8시부터는 오쿠 스키하우스 잔디밭에서 문화공연과 함께 쿨시네마 영화감상을 한다. 영화는 주기철 목사의 순교의 여정을 다룬 ‘일사각오’를 상영한다. KBS PD로 영화를 제작한 권혁만 감독이 참석해 영화 제작과정의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태백시가 주관하는 쿨 시네마 행사의 일환으로 ‘일사각오’를 선정해 상영하기로 한 것이다. 8월 2일 오전에는 ‘하늘의 하나님, 들으소서’라는 주제로 ‘태백산 정상 기도회’를 가진다. 태백산 정상기도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이들은 한강 발원지 검룡소에서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블레싱 태백, 블레싱 코리아’ 기도회가 태백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예수원 설립자 고 대천덕 신부의 아들로 현재 예수원 사역을 이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