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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원 제40기 부부학교 개강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 만들기 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사)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 지가원)이 오는 3월 4일 지가원 본부에서 제40기 부부학교를 개강한다(중부권은 3월 11일 중부명성교회).

지가원 부부학교는 6개월 동안 팀을 섬기를 리더의 가정에서 11가지 주제를 가지고 가정과 부부 생활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함께 나누고 회복의 경험을 가진다. 


또한 지가원의 점김 시스템을 통해 모임이 끝난 후 팀원들이 일상의 생활에서도 배운 바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내적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 과거의 아픈 상처들을 온전히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가원 원장 이희범 목사는 “결혼이란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다른 부분을 잘 ‘다룸’으로 승화시켜나갈 때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룰 수 있다”면서 “이번 부부학교를 통해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행복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가원은 현재까지 약 3000쌍의 부부들이 부부학교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는 일을 경험했다.

문의 (02) 494-0691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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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