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 만들기 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사)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 지가원)이 오는 3월 4일 지가원 본부에서 제40기 부부학교를 개강한다(중부권은 3월 11일 중부명성교회).
지가원 부부학교는 6개월 동안 팀을 섬기를 리더의 가정에서 11가지 주제를 가지고 가정과 부부 생활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함께 나누고 회복의 경험을 가진다.
또한 지가원의 점김 시스템을 통해 모임이 끝난 후 팀원들이 일상의 생활에서도 배운 바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내적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 과거의 아픈 상처들을 온전히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가원 원장 이희범 목사는 “결혼이란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다른 부분을 잘 ‘다룸’으로 승화시켜나갈 때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룰 수 있다”면서 “이번 부부학교를 통해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행복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가원은 현재까지 약 3000쌍의 부부들이 부부학교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는 일을 경험했다.
문의 (02) 494-0691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