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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묵 총회장 화재입은 소망교회 방문해 위로




안희묵 총회장과 임원진은 지난 2월 27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남부지방회 소망교회(김주만 목사)를 방문해 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교회는 지난 2월 12일 전기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2층과 건물 전면이 피해를 입었으며 천장에 난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다 보니 건물 전체가 물에 젖어 아직도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소망교회 김주만 목사는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교회가 거의 불에 타버린 상황이라 복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속히 교회가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465-21-0038-880 김주만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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