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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독일 프랑크푸르트 복음광고 게재



부활절을 앞두고 공민지(전 2NE1 멤버), 소향(CCM 가수), 박지헌(전 V.O.S 멤버)이 모델로 제작된 복음광고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세워진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2월 21일 온누리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시간동안의 사역을 나누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복음의전함은 3월 한 달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복음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며 광고가 마무리되는 3월 31일 토요일 오후에는 유럽 20여개 국가의 100여개 교회의 현지 교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전도를 유럽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광고선교가 이어진다.


복음의전함은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 본격적인 광고선교 캠페인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로 명명된 국내 프로젝트는 오는 5월 부산 광역시를 시작으로 전라권(광주), 충청권(대전), 강원권(강릉), 제주권(제주), 경기권(인천) 그리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그 대장정의 마무리한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우리의 새로운 시도는 아직 진행 중이고 시행착오도 겪을 것이지만 지금까지 기독교가 사회에 끼쳤던 건강한 영향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기대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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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