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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안산밀알콘서트’ 개최



밀알복지재단(정형석 상임대표)은 지난 4월 24일 안산 동산교회에서 2018 안산밀알콘서트를 개최했다.
안산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무대에 오르고 관객석에 앉아 음악을 하나되는 콘서트로 2009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 도모가 취지다.


콘서트는 안산시립합창단,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윈드앙상블, 이남현, 밀알앙상블이 은혜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앙상블과 전신마비의 장애에도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바퀴 달린 성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남현, 발달장애인 브라스밴드 윈드앙상블의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통합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안산밀알콘서트에 함께해주신 출연진과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음악으로 하나 된 오늘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도 장애와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콘서트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전액 사용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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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